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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융자161

8월 그리고 여름증시를 뒤로하며 8월 마지막 거래일 단상 8월 그리고 여름증시를 뒤로하며 8월 마지막 거래일 단상 어느덧, 새벽공기가 차게 느껴지기 시작하는 8월 마지막 거래일입니다. 8월의 마지막 거래일이란 것은 여름 증시도 끝나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여름증시에서 투자자들은 힘든 시기를 보냈고 수많은 만인군상의 모습들이 SNS, 블로그, 유튜브 등에 남겨졌습니다. 오늘 증시토크에서는 지난 여름 장에 보여졌던 투자자들의 모습을 생각하며 그 단상들을 글로 남겨보고자 합니다. [※ 여름증시를 보내며 저는 남모를 미소를 지을 수 있었습니다. 역시 한국 투자자은 과거와 똑같이 그저 사람이란 것을 확실히 보았기에...] ㅇ 어려운 시장이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여름증시 동안 월별 그리고 6월에서 8월 코스피 코스닥 등락률, 8월30일 12시 기준] 6월.. 2019. 8. 30.
8월 신용융자 급감, 개인의 강제청산과 마진콜 규모를 추정해 보다. 8월 신용융자 급감, 개인의 강제청산과 마진콜 규모를 추정해 보다. 8월 증시 급락장 속에 신용융자 잔고가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특히나 코스닥 블랙먼데이를 거친 지난주를 거치면서 8월 9일 기준 신용융자 잔고 전체 규모는 8조원까지 감소하였습니다. 지난달 7월 말 10조원 수준인 것을 감안한다면 2조원대 신용융자가 감소한 증시, 그 만큼 증시 부담이 줄어든 것은 사실입니다만 한편으로는 8월 들어 크게 늘은 신용융자와 스탁론 등의 마진콜과 강제청산으로 인해 개인투자자의 상당한 피해를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오늘 증시토크에서는 과연 이번 8월 하락장에서 레버지리 투자를 이용한 손실 규모를 추정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ㅇ 8월 신용융자 급감은 강제청산이 대부분일 것 올해 봄 이후 약세장이 지.. 2019. 8. 13.
증시 수급부담 크게 줄어들다 : MSCI이머징이슈, 신용융자 그리고 7월통계 증시 수급부담 크게 줄어들다 : MSCI이머징이슈, 신용융자 그리고 7월통계 지난주 월요일, 블랙먼데이 그리고 그 후 수일간에 걸친 증시 출렁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큰 충렁임을 거치면서 시장 수급에 중요한 변화가 만들어졌습니다. 지난주 증시 하락과는 달리 시장 수급에 부정적인 변수였던 신용융자, MSCI이머징 이슈라는 부담이 획기적으로 감소하였습니다. 모두가 아니라할 때가 기회가 된다는 말이 떠오르는 요즘입니다. 특히나 일본이 걸어온 경제보복이 일부 군중들이 주장하는 극단적 비관론과는 달리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보도자료도 보게되는 오늘입니다. ㅇ 수급부담 완화 1. 신용융자 급격히 줄어들다. 신용융자는 레버리지 투자자금과 레버리지 투자심리를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통계자료입니다. 레버리지.. 2019. 8. 12.
주가지수 고점대비 25%하락, 패닉 영역에 진입한 지금. 어렵지만! 주가지수 고점대비 25%하락, 패닉 영역에 진입한 지금. 어렵지만! 2018년 1월 이후 증시하락이 지속되면서 이달들어 종합주가지수는 2018년 고점대비 25%이상 하락한 상황입니다. 주가지수 낙폭이 고점대비 25%하락영역에 들어오게 되면 투자자들은 패닉심리에 빠지고 이에 따른 부정적인 연쇄반응들이 발생합니다. 어찌보면 2010년대 들어 가장 큰 고점대비 낙폭이다보니 이런저런 극단적 비관론도 퍼지고있는 지금. 어렵지만 지금 증시에서 꼭 생존하셔야한다고 이야기드리고 싶습니다. ㅇ 주가지수 낙폭별 투자심리의 변화 : 10%, 20~30%, 30~40%, 50%이상 [주식시장은 약세장은 계속 반복되어오는데, 주가지수 낙폭수준마다 투자심리는...] 투자심리는 결국 시장흐름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특히 대표지수인.. 2019.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