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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6

쫓기는 투자를 할 것인가, 쫓는 투자를 할 것인가? 안녕하십니까. 증권전문앵커 lovefund이성수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오늘도 여러가지 일들이 증권시장에 가득했습니다. 미국의 다우지수는 사상최고치를 갱신했다는 좋은 소식을 아침부터 울려댔는데, 북한에서는 정전협정을 무효화할거라면서 협박성 담화문을 발표하였습니다. 정말 오늘 잔치한번 치루려했는데, 재뿌린듯한 분위기 입니다. 하지만, 근간에 글로벌증시와 한국증시는 긍정적인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럽/미국증시의 연일 이어지는 신고점 갱신은 기분을 들뜨게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분위기에도 투자수익률에 아쉬워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오늘은 이러한 긍정적인 분위기에서 승리할 수 있는 심리적인 조절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ㅇ 쫓기면 보이는게 없다. 우연히 인터넷상에서 흥미로운 사진을 .. 2013. 3. 6.
절제된 심리가 승률을 높일 수 있다. 얼마전 우리나라의 야구계에는 큰 거목이 두분이 별세하셨다. 삼성의 장효조! 롯데의 최동원투수! 야구에 관심이 적은 필자이지만, 야구계의 거목 두분이 세상을 비슷한 시기에 떠났다는데에 아쉬움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다. 80년대를 호령했던 그들... 장효조선수의 경우는 통산 3할3푼1리(33.1%)의 타율을 기록하였다. 그러다 보니 "안타제조기"라는 별명이 붙었을 정도. 과거 TV에서 야구경기를 보노라면, 이만수선수는 홈런타자로 뻥~뻥~~ 날리는 느낌이라면, 장효조선수는 뭔가 삼국지의 조조처럼 얄밉게 기다리다가 탁! 치는게 거의 대부분 안타였던 기억이 난다. 최동원선수의 경우는 프로기간 8년동안 평균자책점 2.46 그 기록도 꾸준했다는 점을 감안해 본다면, 두 선수에게서 주식투자자인 우리가 배워야할 점을 찾아.. 2011.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