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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버스7

주가지수 2000p직전 피로가 쌓인 증시, 쪽잠은 괜찮지만 푹자면 기차는 떠난다. 주가지수 2000p직전 피로가 쌓인 증시, 쪽잠은 괜찮지만 푹자면 기차는 떠난다. 저의 증시토크를 오래 보아오신분은 아시겠습니다만, 증시가 저평가된 시기일 수록 긍정론을 강하게 피력합니다. 현재 한국증시 저평가된 것은 맞기에 한국증시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은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즐거운 연휴가 길어져도 피로가 쌓이는 것처럼 반등장이 오래동안 충분히 이어지게 되면 증시 피로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한번정도는 증시가 피로에 취해 잠시 쪽잠을 잘 수도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가 만들어졌을 때 증시가 쉬어간다하여 같이 잠들다 못해 "푹~~~"자버리면 안됩니다. 푹~~~ 자다보면, 증시철도999는 이미 떠나고 없을테니까요. ㅇ 연휴가 길어지면 피곤해지는 것처럼, 증시반등도 지속되다보면 피로물질이 .. 2020. 5. 4.
개인(직장인)투자자의 현재 주식투자 상황을 제보 받아 조사해 보니. 개인(직장인)투자자의 현재 주식투자 상황을 제보 받아 조사해 보니. 올해 들어 개인투자자가 증시에 대거 유입되고 주식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이제는 모든 사람들이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심지어는 피터린치의 칵테일 파티이론을 활용하여 제가 군중심리를 분석하는 "휴먼인덱스"가 아이러니하게도 이번 하락장에 모두 불이 밝혀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도 혼란스럽게 군중심리가 뜨거워졌습니다. 현재 증시를 향한 개인투자자의 심리가 어떤가 싶어, 살아있는 정보를 얻기 위하여 주변 지인들에게 부탁하여 개인(직장인)투자자의 분위기를 제보 받아 주말 사이 분석하여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재미있는 부분이... 많아 오늘 증시토크로 적어 공유드립니다. ㅇ 지인들에게 직장인 투자자들의 주식 투자상황과 투자심리를 제보부탁하여보니. 지난.. 2020. 4. 13.
3월 폭락에 절반까지 올라온 증시 : 투자판단 내리기 어려워지는데 3월 폭락에 절반까지 올라온 증시 : 투자판단 내리기 어려워지는데 지난달 3월 주가지수가 1440p를 하회하는 폭락장을 보낸 이후 어느덧 증시는 3월 폭락장에 절반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아니 벌써?"라고도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이러다 또?"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위치이다보니 투자자들이 투자 판단을 내리기 어려우리시라 짐작됩니다. 머리 위로는 코로나19에 따른 악재가 아직 살아있고, 아래에서는 유동성이 들어오다보니 긍정론과 비관론이 충돌하는 현 시점에서 투자판단을 어떻게 내려야할지에 대해 차근차근 생각 해 보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ㅇ 컵에 반정도 차있는 물을 두고도 생각이 다른 것처럼 : 각양각색의 현재 투자관들 관점에 차이에 따라 같은 대상도 다르게 보인다라는 것을 비유하는 사례 중에 ".. 2020.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