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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담보대출30

개인이 절대적인 코스닥의 신용융자 레벨 : 부담스럽다. 개인이 절대적인 코스닥의 신용융자 레벨 : 부담스럽다. 5월 증시가 무겁게 흘러가는 가운데, 필자의 눈엣가시처럼 계속 조회되는 통계가 있습니다. 바로 코스닥 시장에서의 신용융자 추이입니다. 올해 초 반등세가 나오자 바로 코스닥 시장에서는 신용융자가 급증하며 작년 가을 급락장 직전수준까지 회복하였습니다. "레버리지를 써야 부자된다는!!!"이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이상하게도 필자의 주변에서 레버리지를 쓰고 증시에서 생존한 이들은 없었습니다. ㅇ 개인 매매 비중이 80%가 넘는 코스닥 시장 개인, 기관, 외국인 이 투자주체는 중요한 증시 3대 축입니다. 자금의 특성상 기관과 외국인은 유동성과 안정성을 위해 유가증권시장을 선호하고, 코스닥 시장은 그 가격 변동성과 성장성이라는 기대 때문에 큰 수익률을 .. 2019. 5. 22.
코스닥 신용융자 부담 : 개인투자자여 무리하게 투자하지 마시라 코스닥 신용융자 부담 : 개인투자자여 무리하게 투자하지 마시라 증시에 중요한 수급 통계인 신용융자 추이를 간간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작년 가을 급락장 속에 크게 줄어 9조원 초반에 있던 신용융자가 올해 들어 다시 증가세를 보이면서 어느 사이엔가 신용융자 잔고 총액이 은근슬쩍 10조원을 넘어서 있습니다. 1,2월 증시가 반등하였기에 그러려니 할 수도 있었습니다만, 그 속을 파고보면 코스닥 시장에 신용융자가 집중되고 있다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은행예금이자보다 3배~4배나 높은 대출금리를 각오하면서 투자하는 신용융자, 코스닥 개인투자자에게 큰 부담이 되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ㅇ 또 다시 유가증권시장 신용융자 규모가 커진 코스닥 신용융자 코스닥 시장의 시가총액은 240조원 수준으로 유가증권시장의 시.. 2019. 3. 29.
신용융자 9조3천억까지 줄었지만, 아직도 증시의 복병 신용융자 9조3천억까지 줄었지만, 아직도 증시의 복병 지난 주 증시가 크게 흔들릴 때 감소되었어야할 신용융자가 줄지 않았던 것이 이번주에 1조 2천억원 가까이 줄어들면서 10월 31일기준 9조 3650억원까지 감소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코스닥과 스몰캡의 허무한 하락이 이번 주 초반 나타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언급드렸었던 첫번째 신용융자 규모 레벨이었던 10조원을 하회한 이번주. 분명 큰 부담이 줄어든 것은 사실입니다만, 아직도 주식시장의 복병으로 남아있습니다. ㅇ 큰 고름이 터진 이번 주 레버리지 투자자금 신용융자를 중심으로한 레버리지 투자자금은 양날의 칼과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이 상승할 때에는 그 뜨거운 열기에 휘발유를 뿌리듯 폭발적인 상승을 만들지만, 주식시장이 침체장으로.. 2018. 11. 2.
신용융자 잔고의 감소, 부담은 줄어들긴 하였지만... 신용융자 잔고의 감소, 부담은 줄어들긴 하였지만... 지난달 6월 중순 12조 6천억 원대에 이르던 신용융자 잔고 수준이 한 달여 조정장이 지속되면서 1조 원 이상 감소하였습니다. 남북 경협주 상승 초기인 3월 말 수준까지 줄어든 신용융자 잔고 수준을 보다 보면 한 달 사이에 쏟아진 악성 매물들의 비명이 느껴지는 듯합니다. 큰 고름처럼 신용융자 잔고가 짜내 지면서 약세장이 만든 상처 염증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무언가 2% 부족한 부분이 남아있습니다. ㅇ 레버리지 투자 : 상승장에서는 모멘텀 하지만 약제장에서는 폭락 원인 [레버리지 투자는 작은 자기자본으로 큰 자금을 굴릴 수 있게 하지만... 사진참조 : pixabay] 신용융자는 증권사가 투자자들에게 주식투자를 위한 자금을 일정.. 2018.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