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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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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융자 증가속도 과도하다 : 당장 지난3월, 작년8월을 잊은 개인 신용융자 증가속도 과도하다 : 당장 지난3월, 작년8월을 잊은 개인 빚을 쓰는 투자를 당연시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생각되면 더 큰 수익률을 만들기 위해 빚을 끌어와 투자하는 레버리지 투자를 당연시하고, 부채를 통한 과도한 투자를 경고하는 이들은 "꼰대"취급받는 것이 현실입니다. 세계 제1의 투기문화를 가진 한국투자자의 기질이 다시 부활하면서 개인의 부채를 이용한 레버리지 투자의 바로미터인 신용융자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는 요즘. 사실 마음 한켠이 무겁습니다. 이렇게 무리한 빚투의 결과는 너무도 처참했기 때문입니다. 당장에 지난 3월 그리고 작년 8월 뿐만아니라.... ㅇ 증권사가 빌려줄 돈이 없어서 신용융자가 멈출 지경 최근 증권뉴스 중 반복적으로 계속 올라오고 ..
상한가 종목 급증, 개인투자자가 증시를 지배하며 나타나는 현상 상한가 종목 급증, 개인투자자가 증시를 지배하며 나타나는 현상 요즘 증시를 살펴보다보면 예전에 비하여 상한가 종목수가 크게 늘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양시장에서 어제(7/22) 13개 종목, 그제도 14개 종목 심지어 6월 18일에는 31개 종목이 상한가를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작년까지만하더라도 하루에 한두개에 불과했던 상한가 종목수가 이렇게 크게 늘어난 이유는 바로 개인투자자가 시장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동학개미운동 속에 개인의 급증이 만든 시장 특징인 상한가 종목수의 증가, 이는 더 큰 의미를 시장에 던지고 있습니다. ㅇ 상한가 종목이 급증하는 시장 분위기 2015년 6월 중순, 상하한가 가격제한폭이 30%로 확대되었습니다. 그 이후 주식시장에서 상한가 종목수의 비중은 점..
달러약세시대 : 주식시장에 새로운 판이 시작된다. 달러약세시대 : 주식시장에 새로운 판이 시작된다. 지난 2년여 동안 우리는 달러 강세시대를 경험하였습니다. 미국 연준의 일방적인 기준금리 인상 그리고 미국 트럼프 정부의 아메리칸 우선주의 정책 속에 달러 강세는 지난 2018년과 2019년 지속되었고 이 과정에서 한국증시는 상대적으로 소외 반대로 미국증시는 버블을 뛰어넘는 오버슈팅 현상이 발생하였지요. 그 피크는 3월 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달러는 이제 약세국면으로 확실히 방향을 잡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글로벌 주식시장의 축도 바뀌고 있습니다. ㅇ 지난 2년여 달러 강세 시대 : 외국인 매도가 지속되었고 [지난 2년 달러강세가 지속되었는데, 자료참조 : investing] 엄밀하게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달러강세 기조가 이어졌습니다만, 이러한 경..
자산인플레이션 시즌2,주식시장과 모든 투자자산에 몰리는 돈 자산인플레이션 시즌2,주식시장과 모든 투자자산에 몰리는 돈 보통 우리가 인플레이션이라하면 생필품 가격과 같은 소비자물가를 떠올리곤 합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다른 개념의 인플레이션을 추가할 필요가 있습니다. 바로 자산인플레이션입니다. 과거에는 유동성이 폭발하면 소비자물가가 상승하면서 사람들의 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인플레이션이 발생했지만 지금 이 시대는 유동성이 소비자물가를 자극하기 보다는 자산가격을 자극하는 현상이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더 가속화된 자산인플레이션 시대 우리는 그 중심에 서 있습니다. 그리고 시즌2가 시작되려 합니다. ㅇ 소비자물가 타겟 2%목표 : 과거와 달리 올리지도 못하는 세상 소비자물가(CPI) 상승률 2%는 미국 연준이든 한국은행이든 중요한 물가 관리 기준으로..
한국증시, 겉으로 뜨거운 투자심리 혹시 과열분위기일까? 한국증시, 겉으로 뜨거운 투자심리 혹시 과열분위기일까? 3월 증시 폭락 이후 주식시장을 향한 일반인, 투자자들의 심리는 그 이전과 180도 바뀌었습니다. 올해 초부터 고객예탁금과 개인 순매수가 증가하면서 조짐은 있었지만 결정적인 트리거가 된 것은 3월 팬데믹 폭락장이었지요. 코스피 종합지수가 3월 최저점 대비 50%이상 상승하고 코스닥지수도 80%넘게 상승하고 군중심리도 뜨겁다보니 투자심리 과열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데면 지금 현재 군중심리는 과열일까요? ㅇ 투자심리 과열 가능성 : 이례적인 全 국민적인 주식을 향한 마음 "우리 애는 착해서 주식투자 안해요" (몇년전 드라마 속 대사 중) "국민연금이 주식같은 위험한 곳에 투자를 왜 합니까" (수년전 국정감사 중 국회의원 나리의 발언)..
주가지수 2200, 이제 겨우 원점 갈길이 멀다. 주가지수 2200, 이제 겨우 원점 갈길이 멀다. 모더나 백신 소식에 장중 주가지수가 2200p를 다시금 돌파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또 다시 저항을 받는 흐름이 나타나면서 왠지 모를 불안감을 토로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6월에 이어 이달들어 두번째 2200p돌파시도를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겨우 원점 아닌가?" ㅇ 주가지수를 볼 때, 3월~5월 증시를 빼고보면 지금 주식시장은 올해초 원점 [주가지수를 장기 시계열에서 3월~5월 부분만 가리고 보면] 코로나 쇼크로 인한 3월 증시 폭락은 매우 전격적으로 발생하였고 급반등 또한 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매우 빠른 속도로 증시를 회복시켰습니다. 마치 주가지수 차트를 장기 시계열로 보면 송곳으로 깊숙히 찌른듯한 주가지수 흔적을 만들었습니..
향후 수년간 한국증시는 매우 비이성적일 것 : 많은 의미가 담긴 말 향후 수년간 한국증시는 매우 비이성적일 것 : 많은 의미가 담긴 말 현대 투자론에서는 주식시장은 합리적으로 판단하는 Econ들만 있기에 주가는 매우 이성적으로 형성된다고 합니다. 소위 모든 정보가 합리적으로 주가에 반영되어있는 효율적시장이라고 하지요. 물론 주식시장에서 많은 부분은 효율적 시장이긴 합니다. 하지만 일정부분은 비이성적이고 비효율적이지요. 주식시장에서 투자자의 색깔이 어떠냐에 따라 비이성적 시장의 정도에 큰 차이를 만든다 봅니다. 그런데 최근 시장의 분위기를 살펴보다보면, 향후 몇년간은 시장이 매우 비이성적일 듯 합니다. ㅇ 시장을 지배하는 투자 주체에 따라 시장 색깔이 다르고... 과거부터 현재까지 시장을 바라보다보면, 시기마다 다른 투자주체들이 시장을 지배하였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수출입동향 자료를보다 든 생각 :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수출입동향 자료를보다 든 생각 :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매달 10일, 20일 그리고 월말일을 보내고 다음날 관세청의 수출입동향 자료가 바로 올라옵니다. 전 세계에서 수출입동향이 월단위도 아닌 10일 단위로 리얼타임으로 올라오는 국가는 한국 밖에 없다해도 과언이 아니기에 이 자료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중요한 자료이기도 하지요. 특히나 코로나19 사태 이후 수출입동향은 매우 중요한 정보를 시장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극단적인 위축 그리고 제자리로 돌아가는 과정을 말입니다. ㅇ 지난 봄, 코로나19 사태가 만들었던 쇼크 그리고 이제는 거의 제자리 코로나19 사태가 전격적으로 전 세계를 뒤덮으면서 3월 증시 대폭락장은 향후 경제 침체를 선행하여 암시하였습니다. 마치 날카로운 칼로 수박을 내리 치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