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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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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에 홍수처럼 불어난 개인 유동성 : 예측불허의 증시를 만들다 주식시장에 홍수처럼 불어난 개인 유동성 : 예측불허의 증시를 만들다 요즘 주식시장을 보다보면, 개인의 유동성이 넘쳐난다는 것을 직관적으로 실감하게 됩니다. 마치 장마철 홍수난 것처럼 불어난 개인의 유동성은 오늘은 여기, 내일은 저쪽에서 툭툭 종목들을 튀어오르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그 개인의 유동성이 어디로 튈지 예상하는 것이 어려울 정도입니다. 그런데말입니다. 앞서 언급드린 것처럼 개인의 유동성을 장마철 홍수처럼 비유하다보면, 현재 시장 상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ㅇ 장마철 홍수 : 넘쳐나는 개인의 유동성 십수년 전 일이군요. 우연히 장마철 한밤 중에 한강변에 나간적이 있었습니다. 눈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폭우는 쏟아지고 가로등은 꺼져있다보니 무서울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서울은 여기저기 ..
주린이 여러분! 몰빵투자 하지마세요 : 이제는 분산투자하셔야 합니다. 주린이 여러분! 몰빵투자 하지마세요 : 이제는 분산투자하셔야 합니다. 오늘 증시토크는 답답한 마음에 제목을 평소와 다르게 뽑았습니다. 2020년 동학개미운동 분위기 속에 개인투자자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식투자를 올해 처음 시작하는 "주린이(주식+어린이)"투자자들이 급증하면서 증권시장 관련 커뮤니티가 북적북적합니다. 그런데말입니다. 시간이 갈 수록 느껴지는 주린이 투자자들의 모습은 점점 과거 선배 투자자들과 똑같아지고 있습니다. 몰빵투자하며 인생에 "쇼부"를 보려했던 선배투자자들과 그냥 똑같습니다. (※ 제가 쇼부라는 왜색 단어를 쓴건 돌려까는 의미인 것 아시죠?) ㅇ 스마트한 개미인줄 알았는데, 대부분은 그저 "몰빵 주린이"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누가 뭐라해도 개인투자자들이 과거에 비해 매우 ..
주가지수 2200p, 마의 고지를 다시 마주하다. 주가지수 2200p, 마의 고지를 다시 마주하다. 6월의 얕은 조정 후 7월 반등을 이어가며 오늘 아침 삼성전자의 2분기 호실적 발표와 함께 종합주가지수는 2200p를 넘으면서 시작하였습니다. 그 후 이상하게도 힘없이 흘러내린 증시는 장시작 후 1시간 만에 희망을 아쉬움으로 바꾸려하고 있습니다. 주가지수 2200p... 투자자들의 심리를 억누르는 지수대, 그 마의 전설에 대해 이야기드리면서 지수 2200p를 돌파하였을 때 나타날 시장을 생각 하도록 하겠습니다. ㅇ 마의 전설 : 주가지수 2200p에 담긴 10년의 저주 코스피 종합주가지수 2200p 그 숫자를 생각하다보면 저는 지난 10년의 증시 중 2011년 여름~2017년 연초까지의 답답했던 박스권 장세가 떠오릅니다. 2011년 8월 유럽쇼크로 인해 ..
정말 체력 좋다! 한국증시, 유동성의 힘을 다시 실감하다. 정말 체력 좋다! 한국증시, 유동성의 힘을 다시 실감하다. 6월 중순 이후 피로가 쌓였던 증시는 그 후 한달 조금 못되는 시간 쪽잠과 같은 휴식을 가졌습니다. 필자의 증시토크를 통해 쉬어가는 동안 유동성의 힘이 강하기에 낙폭이 발생하더라도 제한적이거나 오히려 조정이 오면 더 먼 길을 가기 위한 체력 비축의 시간이라고 설명드렸지요. 사실 저 또한 어느 정도의 지수 하락 혹은 한달 이상의 기간 조정을 마음 속으로 각오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말입니다. 한국증시의 체력이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유동성의 힘을 실감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유동성에서의 '유'는 흐를流의 성격과 더불어 기름油의 성격을 가지고 아시아권 증시에서.... ㅇ 마치 20대 초반 젊은 혈기처럼 : 쪽잠을 자고 일어나도 체력은 100%충전 제 ..
미국증시vs한국증시 : 모멘텀이 만든 버블과 저평가 앞으로의 시장은? 미국증시vs한국증시 : 모멘텀이 만든 버블과 저평가 앞으로의 시장은? 2010년대 이후 10년, 미국증시와 한국증시는 전혀 다른 세상속 증시처럼 서로 엇갈렸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2010년 연말까지는 그나마 한국증시가 미국증시보다 승승장구하였지만, 2010년 이후 최근까지 미국 S&P500지수의 상승률은 코스피 종합주가지수 상승률에 좀 과하게 표현해서 30배가까운 상승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미국증시에서는 "버블"논란이 자주 일고 있습니다만, 한국증시는 상승한 것도 없다보니 오히려 저평가 이야기가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ㅇ 2010년 연말 이후 미국증시 150%상승, 한국증시 5%상승 2008년 연말, 금융위기 이후 2010년 연말까지만 하더라도, 한국증시는 82% 상승하면서 미국 S..
주식시장의 질적변화 : 도박처럼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도 급증 주식시장의 질적변화 : 도박처럼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도 급증 지난달에 흥미로운 뉴스기사가 눈에 들어왔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스포츠 경기가 열리지 못하다보니 스포츠 갬블러들이 주식시장으로 유입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국내에서는 카지노가 폐쇄되어있다보니 현재 증시로 유입된 자금중에는 카지노에서 베팅하던 도박사들의 자금이 들어와 있다는 말들도 있습니다. 실제 개인투자자분들의 저변을 보게 되면 과거에 비해 차분하게 투자하는 분들도 늘었지만 기저에는 "도박,카지노"처럼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는... 2010년대와 다른 시장의 질적 변화를 암시하고 있습니다. 혹은... 2000년대 모습이 재현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ㅇ 美 스포츠 베팅 사이트 운영자가 주식시장에서 스타가 되었다고? 데이브 ..
현재 개인투자자는 과거의 그 개미투자자가 아니다! 현재 개인투자자는 과거의 그 개미투자자가 아니다! 주말사이 "개인투자자 10명 중 4명이 주식투자 손실"을 입는다는 뉴스기사가 화재가 되었습니다. 저도 이 뉴스기사의 제목을 보고, 처음에는 당연한 결과가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였다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개인투자자 10명 중 6명은 주식투자에서 수익을 만들고 있다는 의미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고정관념 속 개인투자자의 모습이 실제 다르다는 생각으로 이어졌습니다. ㅇ 조세재정 연구원, 11년간 분석 자료 : 개인투자자 10명 중 6명은 수익 언제나 강조드립니다만, 모든 뉴스매체는 "부정적"으로 뉴스 타이틀을 뽑아야만 사람들이 많이 봅니다. 그래서일까요? 개인투자자의 투자성과에 관하여 대부분의 언론매체들은 "개인투자자 10명 중 4명 주..
부채가 과도한 주식을 조심해야할 때, 충격이 반복되면 깨진다. 부채가 과도한 주식을 조심해야할 때, 충격이 반복되면 깨진다. 한국증시를 포함한 전 세계증시가 6월 중순 이후 증시 피로도가 높아지면서 악재가 악재로서 생명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4,5월까지만하더라도 코로나19 이슈는 유동성의 힘에 뭍혀지곤 하였습니다만 6월 중순 이후부터는 악재로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3월 충격 이후 4~6월초까지 잊었던 증시부담, 그런데 이제부터는 상장기업의 생존 측면에서 조심해야할 때입니다. ㅇ 3월 코로나 쇼크가 모든 종목을 흔들었다면, 이제부터는 재무리스크가 현실화 3월 코로나 쇼크로 인해 모든 종목들이 공포와 패닉속에 빠져 크게 흔들렸고, 미국 연준의 제로금리와 양적완화 그리고 전 세계적인 중앙정부들의 위기극복 재정정책 덕분에 빠르게 유동성이 늘어나면서 시장은 두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