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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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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2200, 이제 겨우 원점 갈길이 멀다. 주가지수 2200, 이제 겨우 원점 갈길이 멀다. 모더나 백신 소식에 장중 주가지수가 2200p를 다시금 돌파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또 다시 저항을 받는 흐름이 나타나면서 왠지 모를 불안감을 토로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6월에 이어 이달들어 두번째 2200p돌파시도를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겨우 원점 아닌가?" ㅇ 주가지수를 볼 때, 3월~5월 증시를 빼고보면 지금 주식시장은 올해초 원점 [주가지수를 장기 시계열에서 3월~5월 부분만 가리고 보면] 코로나 쇼크로 인한 3월 증시 폭락은 매우 전격적으로 발생하였고 급반등 또한 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매우 빠른 속도로 증시를 회복시켰습니다. 마치 주가지수 차트를 장기 시계열로 보면 송곳으로 깊숙히 찌른듯한 주가지수 흔적을 만들었습니..
향후 수년간 한국증시는 매우 비이성적일 것 : 많은 의미가 담긴 말 향후 수년간 한국증시는 매우 비이성적일 것 : 많은 의미가 담긴 말 현대 투자론에서는 주식시장은 합리적으로 판단하는 Econ들만 있기에 주가는 매우 이성적으로 형성된다고 합니다. 소위 모든 정보가 합리적으로 주가에 반영되어있는 효율적시장이라고 하지요. 물론 주식시장에서 많은 부분은 효율적 시장이긴 합니다. 하지만 일정부분은 비이성적이고 비효율적이지요. 주식시장에서 투자자의 색깔이 어떠냐에 따라 비이성적 시장의 정도에 큰 차이를 만든다 봅니다. 그런데 최근 시장의 분위기를 살펴보다보면, 향후 몇년간은 시장이 매우 비이성적일 듯 합니다. ㅇ 시장을 지배하는 투자 주체에 따라 시장 색깔이 다르고... 과거부터 현재까지 시장을 바라보다보면, 시기마다 다른 투자주체들이 시장을 지배하였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수출입동향 자료를보다 든 생각 :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수출입동향 자료를보다 든 생각 :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매달 10일, 20일 그리고 월말일을 보내고 다음날 관세청의 수출입동향 자료가 바로 올라옵니다. 전 세계에서 수출입동향이 월단위도 아닌 10일 단위로 리얼타임으로 올라오는 국가는 한국 밖에 없다해도 과언이 아니기에 이 자료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중요한 자료이기도 하지요. 특히나 코로나19 사태 이후 수출입동향은 매우 중요한 정보를 시장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극단적인 위축 그리고 제자리로 돌아가는 과정을 말입니다. ㅇ 지난 봄, 코로나19 사태가 만들었던 쇼크 그리고 이제는 거의 제자리 코로나19 사태가 전격적으로 전 세계를 뒤덮으면서 3월 증시 대폭락장은 향후 경제 침체를 선행하여 암시하였습니다. 마치 날카로운 칼로 수박을 내리 치듯 ..
주식시장에 홍수처럼 불어난 개인 유동성 : 예측불허의 증시를 만들다 주식시장에 홍수처럼 불어난 개인 유동성 : 예측불허의 증시를 만들다 요즘 주식시장을 보다보면, 개인의 유동성이 넘쳐난다는 것을 직관적으로 실감하게 됩니다. 마치 장마철 홍수난 것처럼 불어난 개인의 유동성은 오늘은 여기, 내일은 저쪽에서 툭툭 종목들을 튀어오르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그 개인의 유동성이 어디로 튈지 예상하는 것이 어려울 정도입니다. 그런데말입니다. 앞서 언급드린 것처럼 개인의 유동성을 장마철 홍수처럼 비유하다보면, 현재 시장 상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ㅇ 장마철 홍수 : 넘쳐나는 개인의 유동성 십수년 전 일이군요. 우연히 장마철 한밤 중에 한강변에 나간적이 있었습니다. 눈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폭우는 쏟아지고 가로등은 꺼져있다보니 무서울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서울은 여기저기 ..
주린이 여러분! 몰빵투자 하지마세요 : 이제는 분산투자하셔야 합니다. 주린이 여러분! 몰빵투자 하지마세요 : 이제는 분산투자하셔야 합니다. 오늘 증시토크는 답답한 마음에 제목을 평소와 다르게 뽑았습니다. 2020년 동학개미운동 분위기 속에 개인투자자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식투자를 올해 처음 시작하는 "주린이(주식+어린이)"투자자들이 급증하면서 증권시장 관련 커뮤니티가 북적북적합니다. 그런데말입니다. 시간이 갈 수록 느껴지는 주린이 투자자들의 모습은 점점 과거 선배 투자자들과 똑같아지고 있습니다. 몰빵투자하며 인생에 "쇼부"를 보려했던 선배투자자들과 그냥 똑같습니다. (※ 제가 쇼부라는 왜색 단어를 쓴건 돌려까는 의미인 것 아시죠?) ㅇ 스마트한 개미인줄 알았는데, 대부분은 그저 "몰빵 주린이"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누가 뭐라해도 개인투자자들이 과거에 비해 매우 ..
주가지수 2200p, 마의 고지를 다시 마주하다. 주가지수 2200p, 마의 고지를 다시 마주하다. 6월의 얕은 조정 후 7월 반등을 이어가며 오늘 아침 삼성전자의 2분기 호실적 발표와 함께 종합주가지수는 2200p를 넘으면서 시작하였습니다. 그 후 이상하게도 힘없이 흘러내린 증시는 장시작 후 1시간 만에 희망을 아쉬움으로 바꾸려하고 있습니다. 주가지수 2200p... 투자자들의 심리를 억누르는 지수대, 그 마의 전설에 대해 이야기드리면서 지수 2200p를 돌파하였을 때 나타날 시장을 생각 하도록 하겠습니다. ㅇ 마의 전설 : 주가지수 2200p에 담긴 10년의 저주 코스피 종합주가지수 2200p 그 숫자를 생각하다보면 저는 지난 10년의 증시 중 2011년 여름~2017년 연초까지의 답답했던 박스권 장세가 떠오릅니다. 2011년 8월 유럽쇼크로 인해 ..
정말 체력 좋다! 한국증시, 유동성의 힘을 다시 실감하다. 정말 체력 좋다! 한국증시, 유동성의 힘을 다시 실감하다. 6월 중순 이후 피로가 쌓였던 증시는 그 후 한달 조금 못되는 시간 쪽잠과 같은 휴식을 가졌습니다. 필자의 증시토크를 통해 쉬어가는 동안 유동성의 힘이 강하기에 낙폭이 발생하더라도 제한적이거나 오히려 조정이 오면 더 먼 길을 가기 위한 체력 비축의 시간이라고 설명드렸지요. 사실 저 또한 어느 정도의 지수 하락 혹은 한달 이상의 기간 조정을 마음 속으로 각오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말입니다. 한국증시의 체력이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유동성의 힘을 실감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유동성에서의 '유'는 흐를流의 성격과 더불어 기름油의 성격을 가지고 아시아권 증시에서.... ㅇ 마치 20대 초반 젊은 혈기처럼 : 쪽잠을 자고 일어나도 체력은 100%충전 제 ..
미국증시vs한국증시 : 모멘텀이 만든 버블과 저평가 앞으로의 시장은? 미국증시vs한국증시 : 모멘텀이 만든 버블과 저평가 앞으로의 시장은? 2010년대 이후 10년, 미국증시와 한국증시는 전혀 다른 세상속 증시처럼 서로 엇갈렸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2010년 연말까지는 그나마 한국증시가 미국증시보다 승승장구하였지만, 2010년 이후 최근까지 미국 S&P500지수의 상승률은 코스피 종합주가지수 상승률에 좀 과하게 표현해서 30배가까운 상승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미국증시에서는 "버블"논란이 자주 일고 있습니다만, 한국증시는 상승한 것도 없다보니 오히려 저평가 이야기가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ㅇ 2010년 연말 이후 미국증시 150%상승, 한국증시 5%상승 2008년 연말, 금융위기 이후 2010년 연말까지만 하더라도, 한국증시는 82% 상승하면서 미국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