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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주46

11월 증시를 마감하며 : 아쉽지만 선방한 한달. 안녕하십니까. 증권전문앵커 lovefund이성수입니다. 오늘은 어떤 주제로 글을 쓸까 고민하면서 여러가지 주제를 떠올렸다가 가장 적합한 것이 11월을 복기해보는 것이 가장 좋을 듯 싶어 "11월 증시를 마감하며~~"로 주제를 잡았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11월에도 많은 이벤트들이 있었습니다. 미국의 오바마 태통령의 재선 성공에 이은 미국 재정절벽이슈, 이스라엘과 하마스간의 중동불안 고조, 무제한 양적완화 이슈, 그리스에 구제금융 지원문제, 블랙프라이데이 등등... 이제는 역사속으로 흘러가는 11월 한번 되곱아보도록 하겠습니다. ㅇ 11월은 결국 미국 이야기로 가득했습니다. 11월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미국의 대선정국이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과 공화당의 롬니후보의 격전! 토론회를 거칠 때마다,.. 2012. 11. 30.
이성수의 블랙박스 13회. 경제민주화 정책에서 중소형주 랠리를 찾다. 이성수의 블랙박스 13회. 경제민주화 정책에서 중소형주 랠리를 찾다. 최근 HSBC와 바클레이즈에서 한국의 대선 이후 누가 대통령이 되던지간에, 원화강세기조가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MB정부 때에는 전체적으로 원화약세로 수출주도주 중심의 드라이브 전략이었다면, 원화강세기조는 내수중심의 정책이라 볼 수 있을 것입니다.과거 노무현대통령시기와 비교를 하여보았습니다.. 곧.. 중소형주의 랠리시기 기대해 보겠습니다. 매일 오전 9시40분, 이데일리TV 성공투자90분을 시청하시면 단독코너로 진행됩니다. 2012. 11. 27.
경제민주화의 뒤에 보이는 패!!! 안녕하십니까. 증권전문앵커 lovefund이성수입니다. 지난 금요일 지인들과 달콤한 음주시간을 호프에서 보내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대형TV에서 보이는 자막 "안철수 대선후보 사퇴 선언"이라는 자막이 큼직하게 나오더군요. 이로서, 한국의 대선은 문재인 vs 박근혜 후보로 압축되게 되었습니다. 정치.. 저도 점점 나이들어가면 들어갈 수록 재미있어지는 듯 싶습니다. 마치 삼국지,초한지,수호지 등에 나오는 지략가들의 현란한 무대라는 생각이 문든 문득 들게 됩니다. 그런데 이번 대선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미국은 공화당과 민주당이 정책이 서로 명백히 엇갈리면서 "롬니"와 "오바마"의 정책공약이 극명하게 색깔을 구분하였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대선공약은 이번에 70%가 겹친다라는 평가가 있을 정도로, 후보들의 .. 2012. 11. 26.
늦가을 추위에 흔들리는 코스닥... 안녕하십니까 lovefund이성수입니다. 10월말이 다가올수록 점점 가을에서 겨울에서 넘어가려는듯 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이 움추러지듯이, 이달 중순부터 코스닥시장의 조정폭이 강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8월~9월사이의 화려한 시세는 뒤로한채, 하루하루 차곡 차곡 쌓아온 코스닥지수는 단 3거래일만에 500p를 붕괴시키는 강한 변동성이 나타나 투자자들의 심리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오늘만해도 2.1%하락, 금요일은 2.46%하락, 그전인 목요일은 -1.16%하락을 보이면서 단, 3거래일만에 코스닥지수는 30p가까이 하락하면서 심리적 지지선인 500p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아래의 코스닥주가지수가 보여주듯이.... 허무하게 무너졌습니다. ㅇ 코스닥시장의 하락에 전조가 있었다? 코스.. 2012.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