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소형주46

추운날씨 불구, 12월 증시 기대치는 있다 안녕하십니까. 증권전문 경제방송인 lovefund이성수입니다. 12월로 접어들지도 않았는데 본격적으로 날씨가 엄동설한음 예고하듯 몸시도 추워졌습니다. 어제 저녁 필자가 주관하는 투자세미나를 마친 뒤, 집으로 오는 길에 여기저기 빙판이 져있던 것을 볼 수 있을 정도로 날이 본격적으로 추워졌습니다. 날이 추워지게 되면 자연스럽게 연말증시가 유종의 미를 거두어줄지에 대한 걱정과 기대가 섞이게 됩니다. 그렇다면, 코앞으로 다가온 12월장세, 과거를 통해서 비추어보는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ㅇ 12월 증시 월단위 중에서는 양호한 수준의 평균상승 주요계절이 되면, 즉 여름이 되거나 겨울이 되게 되면 통설적으로 "윈터랠리", "썸머랠리"등과 같은 계절에 따른 증시기대를 반영하는 수식어들이 넘쳐나게 됩니다. 겨울이 되면.. 2013. 11. 28.
중소형주의 하락원인 헤지펀드의 공매도 때문이라는데 안녕하십니까. 증권전문 경제 방송인 lovefund이성수입니다. 아침에 헤지펀드관련한 뉴스기사가 증권가에 이슈화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중소형주 패라고 헤지펀드 허가했다"라는 제목의 연합인포맥스의 뉴스기사로, 지난달말부터 언급되었던 특정금융기관의 공매도설과 일맥상통하는 주제였습니다. 최근 4분기 들어 눈에 띄게 중소형주와 코스닥시장의 약세 원인이 되고 있는 중소형주 공매도에 대하여 다시한번 파헤쳐봅니다. ㅇ 문제는 네이키드에 준한 중소형주 공매도 뉴스에 언급된 내용을 보게 되면, 지난달부터 돌았던 루머가 더욱 구체적으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특히, 중소형주에 대한 집중적인 공매도였는데 그 주체가 최근 헤지펀드 설립이 완화되면서 늘어난 헤지펀드들이 중소형주에 집중적인 Short플레이를 하고 있다는 내용입.. 2013. 11. 25.
대형주랠리에 코스닥/중소형주 차별화장세 언제까지? 안녕하십니까. 증권전문경제 방송인 lovefund이성수입니다. 미국의 정치적 난제였던 부채한도 협상과 셧다운이 마무리 되면서 증시에 훈기가 계속 불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을로 접어든 9월 이후 이런 이야기를 종종 듣게 됩니다. "지수는 오르는데, 내 종목은 움직이지를 않는다" 즉, 대형주만 상승하면서 중소형주와 코스닥시장이 소외되는, 차별화 장세가 나타나는 요즘 장세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번 차별화 장세의 원인과 언제까지 차별화 장세가 이어질지 예상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ㅇ 이번 차별화 장세 원인은 외국인 주도의 시장 그리고.... 외국인이 사상최장 순매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는 이야기는 뉴스 등을 통해서 많은 분들께서 계속 접하고 계실 것입니다. 오늘까지 또 다시 외국인이 매수할 경우 36거래.. 2013. 10. 18.
큰대형!주가 길을 뚫었으니, 이젠 동생주가 진격할 차례 안녕하십니까. 증권전문경제 방송인 lovefund이성수입니다. 어제 종합주가지수가 다시금 2000p를 회복한 이후 시장은 오늘도 2000p고지에 안착시키려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생각 해 보면, 지난 8월 말, 정확히는 8월 22일 이후 대략 한달여간 증시는 대형주 중심의 장세로 흘러가다 보니, 개별 종목과 중소형주 그리고 코스닥시장이 소외된 분위기가 이어졌었습니다. 그런데 어제부터 서서히 시장에 다른 변화가 나타나려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큰형님(대형주)가 주가지수 2000p까지의 큰 길을 전격적으로 뚫고 뒤 이어 중소형주,코스닥주들이 진격하려는 흐름이 목격되기 시작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ㅇ 대형주, 외국인과 연기금의 화력으로 종합주가지수 2000p를 탈환하다. 외국인과 연기금의 꾸준한 .. 2013.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