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증시분석18

한국과 미국 증시의 상관계수 속 특징을 살펴보니 한국과 미국 증시의 상관계수 속 특징을 살펴보니 세계화가 진행되면서, 글로벌 증시가 커플링되어 함께 움직이는 경향이 커졌습니다. 특히 글로벌 증시의 대장인 미국증시의 등락에 따라 유럽, 아시아, 이머징 국가들의 증시도 비슷한 방향으로 움직이게 되지요. 이러한 경향성을 살펴보는 통계치 중에 하나가 상관계수입니다. 상관계수가 1에 가까우면 똑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음을 보여주고 상관계수가 -1일 경우에는 서로 정반대로 움직이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오늘 증시를 보더라도 미국증시에 영향을 받고 있는 한국증시 과연 그 상관계수는 어느 정도이고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지 생각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ㅇ 2000년 이후 한국과 미국 증시의 상관계수 크게 높아지다. 90년 초 단계적으로 외국인에게 자본시장이.. 2018. 12. 10.
선옵만기일 앞둔 한국증시 월요일 스타트 양호 지난 주말 미국시장의 양호한 상승에도 불구 종합주가지수는 약보합권에서 시장을 마감하였습니다. 하루종일 지루한 횡보를 보이다가 맥없이 빠진모습에 주가지수 자체만 보면 힘들었던 하루였지만, 내용을 다시한번 걷어보면 양호한 한주의 시작을 보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의 자료는 오늘 아시아시장의 마감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본 1.3%,대만 1%,홍콩항생 1.53%의 지수상승은 상대적으로 KOSPI의 약보합이 초라하게 보였지만, KOSDAQ은 1.3%의 높은 상승률을 보여주었습니다. 즉, 월요일 장에서 주가지수의 하락은 우리증시 자체의 근본적인 체질약화가 아닌, 금융업종에 단기적인 악재가 나왔기에 주가지수를 누른 형국이 되고 만것입니다. 위의 전업종 당일 등락현황을 보시면, 은행섹터가 3.5%의 급.. 2009.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