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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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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주, 스몰캡 답답한 주가 왜그런가요? 소형주, 스몰캡 답답한 주가 왜그런가요? 올해 8월 말 이후 종합주가지수 반등 장에서 소형주들이 소외되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12월들어서는 종합주가지수와 소형업종간의 상대적 강도 차이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지요. 그러다보니 소형주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한 개인투자자분들의 상대적 박탈감이 큰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데, 소형주 왜 이렇게 못난이 행보를 그리는 것일까요? 연말 대주주 양도세 대상 확대 이슈로 해석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감이 있으실 것입니다. 오늘 증시토크에서는 스몰캡 소외의 원인에 대해 파고들어가보고자 합니다. ㅇ 올해 8월 말 이후 소형업종 상승률 0.8%, 종합주가지수 상승률 11.5% [8월말 이후 주요주가지수와 소형업종관련 지수의 등락률] 올해 약세장의 끝자락인 지난 8월 ..
한국증시 싸다고 강조하는 이유! 그렇다면 언제가 비싼건가요?! 한국증시 싸다고 강조하는 이유! 그렇다면 언제가 비싼건가요?! 필자가, 몇년 째 한국증시가 저평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드리다보니 항상 강세론만 주창하는 강세론자로 비추어지는 듯 합니다. 혹은 비올 때까지 기우제를 지내는 식으로 증시에서 인디안 기우제를 지내고 있다고 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무조건적인 증시 강세론자, 긍정론자는 아닙니다. 증시가 싼 것을 싸다고 이야기드리고 있는 것이지요. 반대로 증시가 적정수준을 넘는 어느날이 오면 저의 글을 지금과는 전혀 다른 경계론을 강조하고 있을 것입니다. ㅇ 기억하시나요? 필자의 트램펄린 효과 : 극단적 저평가가 만든 단단한 바닥 지난 여름, 일본 경제보복으로 증시가 휘청이던 때 기억나시는지요? 시장에 대한 극단적 비관론자들은 종합주가지수 1500p, ..
한국증시에서 북미대립과 긴장감, 어떻게 보아야할까. 한국증시에서 북미대립과 긴장감, 어떻게 보아야할까. 미중 무역협상이 증시 분위기를 휘어잡다보니 간과되었습니다만, 가을 이후 삐걱거리던 북미간의 대화가 12월 들어서 긴장국면으로 바뀌고 분위기가 하루가 다르게 냉랭해 지고 있습니다. 지난 7일에 "중대한 시험을 했다"고 발표하는 북한, 그리고 수상한 현장 모습이 위성사진으로 포착되는 가운데 북한의 강경발언은 북미관계 그리고 남북 관계가 2018년 이전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은 아닌가라는 우려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한국증시에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는 것은 아닌가 염려하시는 투자자분들도 늘어나는 듯 합니다. ㅇ 지정학적 리스크 북한 이슈 : 증시 긴장감을 높아지고. 지난 6월 30일,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이 판문점에서 악수한 것이 엇그제같은데, 반년..
미중 무역협상 1단계 서명소식, 큰 짐을 내려놓고 가벼워진 증시 미중 1단계 무역협의 서명소식, 큰 짐을 내려놓고 가벼워진 증시 12월 15일, 대중 추가관세 부과를 앞두고 있던 이번주는 시장에 은근한 긴장감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밤사이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미중 1단계 무역합의가 매우 근접했다는 소식이 있었고, 바로 오늘 아침에는 블룸버그발 뉴스로 트럼프 대통령이 미중 무역합의에 서명!!! 서명!!! 싸인을 했다는 속보가 들어왔습니다. 아... 그렇게 조마조마하게 2년여 한국증시를 억눌러온 미중 무역전쟁에서 큰 짐이 하나 내려졌습니다. 드디어!!!! ㅇ 어제 12월 12일, 한국증시가 수상하긴 했다. 어제 기이하게 느껴질 정도로 강한 증시 상승이 한국증시에서 강하게 나타났지요, 매번 못난이 짓만하던 한국증시가 다른 아시아권 증시에 비해 매우 강한 상승을 만들었고, ..
증시 1월효과, 세금관련문제가 만드는 현상 : 12월 증시는 그렇다면? 증시 1월효과, 세금관련문제가 만드는 현상 : 12월 증시는 그렇다면? 주식시장에서는 1월 효과라는 것이 있습니다. 매년 1월이 되면 새해에 대한 기대감에 1월 증시가 크게 상승하는 이례적 현상을 의미합니다. 투자론 교과서에서 꼭 등장하는 1월효과 그런데 그 원인이 여러가지 있겠습니다만, 필자는 "세금"문제가 중요한 이유로 작용한다고 봅니다. 한국이든 글로벌증시든 연말에는 주식투자 관련한 세금을 완충 또는 회피하기 위한 매물이 나오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그 현상을 파고들어가다보면 흥미로운 투자 원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ㅇ 세금 완화 또는 회피를 위한 12월 매도 미국증시(그외 여타 글로벌 국가)에서는 주식양도세가 당연한 세금입니다. 그런데 미국 투자자들은 연말이 되면 이런 고민에 빠집니다. 올해 매매를..
초간단 자산배분전략만 사용해도, 개인도 전문가 성과 만든다! 초간단 자산배분전략만 사용해도, 개인도 전문가 성과 만든다! 제가 첫 책을 썼던 2013년만 하더라도 "자산배분전략"이라는 단어에 대한 개인의 거부감은 상당하였습니다. 왠지 어려워보였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2010년대를 보내면서 자산배분전략에 대한 거부감이 크게 줄었고 그 필요성을 인식하는 개인투자자가 크게 늘긴하였습니다만 막상 어떻게 사용해야할지 막막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 증시토크에서는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초간단" 사등분 자산배분전략에 대해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ㅇ "너의 사상과 감정은 필요없다..." 정해진 규칙대로! 투자 증시가 혼란스러울 때마다 제가 자주 언급드린 말이 바로 "너의 사상과 감정은 필요없다"라는 옛 드라마 대사였지요. 하지만 막상 증시가 휘청거리면 감..
볼커 전 美연준의장과 한국 김우중 회장 별세, 시대는 흘러가고 볼커 전 美연준의장과 한국 김우중 회장 별세, 시대는 흘러가고 미국과 한국 각 국가에서 경제에 큰 영향을 미쳤던 중요한 두 인물이 이번주 12월 8일과 12월 9일에 별세하였습니다. 그러고보니 두 인물 모두 1980년대 전성기를 누렸던 분들이군요. 그 두 인물은 바로 1980년대 인플레이션 파이터로 불린 폴 볼커 전 미국 연준의장 그리고 1980년대 넓은 세상을 호령한 김우중 회장입니다. 인플레이션 파이터 그리고 레버리지 파이터... 왠지 모르게 묘한 인연이 있는 것 같지요? 그리고 두 인물의 업적들 속에서 투자에 관한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ㅇ 미국의 강력한 매파! 폴 볼커의장 별세 : (1927년~2019년) 볼커룰, 인플레이션 파이터 그에게 붙여진 수식어입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2..
종합주가지수가 2500p에 이른다면? 비록 지금은 상상하기 어렵지만. 종합주가지수가 2500p에 이른다면? 비록 지금은 상상하기 어렵지만. 2018년 1월 주가지수 2600p를 찍은 것이 옛날옛적일인 된 지금입니다. 지지부진한 장세가 올해 내내 이어지다보니 다시는 주가지수 2500p 근처에도 가지 못할 것만 같은 것이 지금의 현실이지요. 오늘 증시토크에서는 발칙한 상상을 해보고자 합니다. "만약 주가지수가 2500p에 이른다면?"이라는 상상을 말입니다. 물론 이런 상상에 대한 반응은 "턱도 없다!!!" 이겠지말 말이죠. ㅇ 주가지수가 만약 2500p에 이른다면? : 일단 숫자로 보면 지금 증시 상황에서는 턱도 없는 발칙한 상상입니다만, 만약 내년, 2020년에 주가지수가 2500p에 이른다면 어떤 상황들이 나타날지 하나씩 상상 해 보았습니다. 일단 수치측면에서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