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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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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평] 현명한 자산배분 투자자 -윌리엄 번스타인 지음/ 김성일 옮김- 불과 2010년 초반만 하더라도 자산배분전략은 투자자들에게 "어려운" 용어였습니다. 저의 "시간을 이기는 주식투자 불변의 법칙"이 2013년에 출간될 때에도 투자자들이 자산배분전략이라는 단어 자체의 거부감이 컸었기 때문에 책에서 "주식혼합전략"이라고 썼을 정도였습니다. (주식 짬뽕 전략이라고 하려다 너무 품격이 없어보여 주식혼합전략이라고 용어를 선택하였습니다.) 그런데, 세월은 흘러 자산배분전략은 이제 친숙한 용어가 되었습니다. 이 자산배분전략을 보급한 많은 책 중에 "김성일"저자님의 "마법의 돈굴리기" 그리고 "마법의 연금굴리기"가 있고, 지난 10월 윌리엄번스타인의 "현명한 자산배분 투자자"를 김성일 저자님이 번역하여 출간하였습니다. 이 책의 원저자인 윌리엄 번스타인은 독특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장사 3분기 실적 발표후 증시가 튀는 이유 : 시장이 너무 싸다!!! 상장사 3분기 실적 발표후 증시가 튀는 이유 : 시장이 너무 싸다!!! 어제 상장사들의 3분기 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지난 3분기 생각 해 보면 일본의 경제보복이 시작되면서 일각에서는 한국은 이제 망했다는 극단적 비관론이 있기도 하였습니다. 일본경제보복/미중 무역전쟁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해 종목에 따라 3분기 실적이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3Q실적발표 다음날인 오늘 주식시장은 되려 1%넘게 오전장에 상승세를 만들며 지난 6월 말 고점대를 시원하게 넘어갔습니다. 왜 이렇게 주가가 튀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바로 시장이 억울할 정도로 싸기 때문입니다. ㅇ 3분기 주요상장사 실적 : 우려에 비해 양호 7월~9월, 지난 3분기 증시를 되돌아보면 시장 참여자들은 마치 나라가 망할 것처..
주식투자는 성적순이 아니다. 수능일을 맞이하여 드는 단상 주식투자는 성적순이 아니다. 수능일을 맞이하여 드는 단상 매년 수능일이 되면, 귀신같이 한파가 찾아오지요. 오늘 아침 영하권으로 내려간 날씨를 보니 오늘이 수능일이 맞다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수능일을 맞아 증시가 한시간 늦게 개장하고 한시간 늦게 끝나다보니 오늘 아침은 조금 여유있게 시작하였습니다. 그 여유로움 속에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여러가지 측면에서 주식투자는 성적순이 아니다" ㅇ 무조건 1등을 해야한다는 생각 : 주식투자는 1등이 아니어도 된다. 한국의 학구열은 전 세계 1위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대입입시제도가 어떻게 바뀌더라도, 그 뜨거운 학구열을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렇게 학구열이 뜨겁다보니 학창시절부터 사회 생활에 이르기까지 "1등"을 해야..
증권사 지수 전망 과연 헛된 꿈일까? 오히려 이를 역이용하면!!! 증권사 지수 전망 과연 헛된 꿈일까? 오히려 이를 역이용하면!!! 연말이 다가오니 서서히 증권사의 새해 주가지수 전망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편에서는 매년 맞지도 않는 전망이라며 평가 절하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전망치가 맞다 틀리다고 평가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본문에 계속) 오히려 이 증권사 지수 전망을 역이용하는 것은 어떨까요? 증권사 리서치팀이 원하든 원치 않았든 새해 지수 전망에는 심리가 녹아들어가기 때문입니다. ㅇ 올해 코스피 2400p간다더니... 실망이다? "올해 코스피 2,400 간다더니…증권사 주가전망 또 '헛된 꿈'" 이라는 제목의 오늘자 연합뉴스 기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연합뿐만 아니군요. 한국경제에서도 "증권사들 빗나간 주가전망..코스피 24..
또 코스닥 신용융자 급증, 파산확률 높아질까 염려된다. 또 코스닥 신용융자 급증, 파산확률 높아질까 염려된다. 금융시장에 다양한 통계자료들을 조회하던 중, 신용융자 잔고가 증시 분위기보다 빨리 증가하고 있는 현상을 관찰하게 되었습니다. 코스피/코스닥 시장을 구분하여 파고들어가 보았더니 코스닥시장에서의 신용융자 규모는 지난 7월 수준까지 올라와 있더군요. 솔직히 깜짝 놀랐습니다. 한번 시장 쇼크가 발생하면 적어도 3개월은 신용융자 속도가 차분 해 지는 자숙의 시간이 필요하지만 코스닥 신용융자 증가는 너무도 급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저 개인투자자의 파산확률을 높일 뿐입니다. ㅇ 지난 여름 마진콜을 잊은 개인투자자 코스닥시장은 개인투자자의 거래가 절대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코스피(유가증권)시장에서는 전체 거래대금에서 개인투자자가 차지하는 비중..
재테크 수익률 계산시 자주 발생하는 착각-lovefund(財talk)Best 245회 재테크 수익률 계산시 자주 발생하는 착각-lovefund(財talk)Best 245회 재테크에서 수익률은 복리의 효과를 계산하기 위하여 그리고 내 재테크 성과를 측정하기 위한 기본적인 자료입니다. 하지만 실제 재테크 수익률을 계산하는데 있어 종종 사람들은 잘못된 계산법으로 인해 착각과 착오를 만들기도 합니다. 여러가지 상황들이 있습니다만, 오늘 lovefund재토크에서는 가장 많이 사람들이 경험하게 되는 수익률 계산 착오 상황 몇가지를 이야기드리고자 합니다. (본 글은 2018년 6월 7일에 작성되었으며, 2019년 11월 11일 재편집한 글입니다.) ㅇ 가장 많이 발생되는 오류 : 적립식 투자에서 발생하는 계산 오류 은행 적금은 사람들이 접하기 쉬운 금융상품이지요. 간간히 은행들이 특판 적금을 내걸기도..
긴 관점을 가지고 투자하면, 성공투자 가능성은 급격히 높아진다. 긴 관점을 가지고 투자하면, 성공투자 가능성은 급격히 높아진다. 투자를 이야기할 때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 전략을 유지해야한다는 이야기를 자주 드리곤 합니다. 그런데 이 말이 참 막연할 수 있습니다. 장기적인 투자전략 유지가 과연 효과가 있는지 실감하기 어렵기도 하고 주식시장을 단기적으로 생각하는 일반적인 투자 문화에서 장기적인 관점이란 말은 공자왈 맹자왈처럼 옛말처럼 비추어지기 때문입니다. 오늘 증시토크에서는 고리타분할 수 있는 이 주제를 단도직입적으로 이 점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ㅇ 단기적으로만 투자하면 확률은 그저 홀짝 게임 이런 저런 모임에서 일반 개인투자자분들과 대화를 나누다보면, 투자를 마치 짤짤이 홀짝게임처럼 하고 있다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타로 얼마먹고 나왔어.", ..
미중 관세철회가 합의되면, 강세장은 시작된다. 미중 관세철회가 합의되면, 강세장은 시작된다. 미중 무역전쟁이 서서히 합의단계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어제 밤사이 관세가 합의되었다는 소식이 중국과 미국발 뉴스로 등장하기도 하는 등 분위기는 미중 무역협정 1단계 합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오늘 아침장에서는 이를 부정하는 뉴스들도 속속 나오고 있다보니 긴장감이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마치 족쇄처럼 증시의 발목을 조여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미중 무역전쟁. 만약 관세철회가 명문화되고 합의된다면 한국증시는 1년 10개월여의 하락장을 뒤로하고 앞으로 다시 나갈 것입니다. ㅇ 미중 관세 철회 합의 vs 미국 강경파의 반대. 미중 무역전쟁의 판세를 보면 총성없는 전쟁을 떠올리게 합니다. 작년 트럼프 대통령이 무역전쟁을 시작하던 초반에는 미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