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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장세18

박스권 상단을 돌파 전후, 차별화 장세는 불가피. 박스권 상단을 돌파 전후, 차별화 장세는 불가피. 주가지수가 2200p를 넘어서고 2011년의 고점을 1~2% 상승만 하면 되는 코앞에 두는 상황입니다만 한편으로는 춘래불사춘 이라는 말이 떠오를 정도로 시가총액 상위 몇몇 종목을 제외하고는 아직 상승흐름을 실감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아쉬운 이야기입니다만, 박스권 상단을 돌파하기 직전인 지금, 단기적으로 차별화 장세가 불가피할 가능성이 큽니다. 단, 그 고비를 넘긴 이후에는 상승장의 온기가 종목 전체에 퍼지고 있을 것입니다. ㅇ 일시적으로 특정 대형주에 집중 될 수 밖에 없는 이유... 개인투자자분들이 주식시장에서 가장 싫어하는 존재는 "공매도"입니다. 저는 공매도에 대하여 합리적인 주가를 만드는 순기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만, 없는 주식을 매도하여 .. 2017. 4. 28.
과거 삼성전자 차별화 장세의 교훈.(주가지수,가치투자 비교 분석) 과거 삼성전자 차별화 장세의 교훈.(주가지수,가치투자 비교 분석) 삼성전자만 상승하는 듯한 차별화 장세가 지속되다보니 투자자들의 상대적 박탈감으로 인한 투자 피로도는 생각보다 큰 것이 최근 장세의 특징입니다. 차별화 장세...... 생각 해 보면, 삼성전자만 유아독존하면서 차별화 장세를 만든 경우는 2000년 이후에 크게 3번 있었습니다. 그 때마다 투자자들은 상대적 박탈감에 괴로워하였지요. 그렇다면 과거 그 당시 전후로 삼성전자와 주가지수 그리고 가치투자 전략의 성과는 어떤 퍼포먼스를 보였는지 필자의 머리속에서는 궁금증이 모락 모락 피어올랐습니다. ㅇ 삼성전자의 차별화 장세, 2000년 이후 크게 3번 있었다. 2016년 초부터 삼성전자는 홀로 강세장을 이어가면서, 2000년 이후 3번째 삼성전자만의 .. 2017. 3. 20.
대형주 장세, 본질을 보면 투자의 답을 찾을 수 있다. 대형주 장세, 본질을 보면 투자의 답을 찾을 수 있다. 종합주가지수가 2100p를 넘어선 이후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만 5%가까이 상승한 주가지수, 이에 반하여 코스닥지수는 오히려 2%넘게 하락하였고 거래소 소형업종지수도 올해 거의 등락이 없다보니 대형주만 오르는 차별화 장세에 개인투자자들 중 대다수는 답답해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대형주 장세의 본질을 생각 해 보면 오히려 배아파할 이유가 없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시장이 합리적인 투자로 가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기에 말입니다. ㅇ 대형주의 승승장구, 코스닥의 부진 : 코스닥 너무 비싸다... 올해 2월 1일 필자의 글 [주식시장별곡] - 코스닥시장, 밸류에이션 관점에서의 체질이 아쉽다. 에서 언급드린바와 같이 코스닥시장의 밸류.. 2017. 3. 14.
차별화 장세, 절대 마음 급해지지 말아야 차별화 장세, 절대 마음 급해지지 말아야 최근 개인투자자분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공통적으로 나오는 말이 있습니다. "삼성전자만 올라가다보니 내가 보유한 종목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다." 아마도 독자님 중에도 이런 느낌을 받으시는 경우도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자칫 상대적 박탈감은 마음을 급하게하면서 냉정한 판단을 흐리게 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만 합니다. ㅇ 마음을 급하게 하는 차별화 그리고 움직이지 않는 내 종목 [삼성전자 올해에만 30%넘게 상승하였다] 올해에만 삼성전자가 30%넘게 상승하였습니다. 코스피를 구성하는 종목들의 시가총액이 1300조원정도이니 전체 시가총액에서 삼성전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17%수준입니다. 이를 토대로 계산하여보면 삼성전자가 30%넘게 상승한 것은 그 자체만으로 종합.. 2016.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