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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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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시, 겉으로 뜨거운 투자심리 혹시 과열분위기일까? 한국증시, 겉으로 뜨거운 투자심리 혹시 과열분위기일까? 3월 증시 폭락 이후 주식시장을 향한 일반인, 투자자들의 심리는 그 이전과 180도 바뀌었습니다. 올해 초부터 고객예탁금과 개인 순매수가 증가하면서 조짐은 있었지만 결정적인 트리거가 된 것은 3월 팬데믹 폭락장이었지요. 코스피 종합지수가 3월 최저점 대비 50%이상 상승하고 코스닥지수도 80%넘게 상승하고 군중심리도 뜨겁다보니 투자심리 과열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데면 지금 현재 군중심리는 과열일까요? ㅇ 투자심리 과열 가능성 : 이례적인 全 국민적인 주식을 향한 마음 "우리 애는 착해서 주식투자 안해요" (몇년전 드라마 속 대사 중) "국민연금이 주식같은 위험한 곳에 투자를 왜 합니까" (수년전 국정감사 중 국회의원 나리의 발언)..
향후 수년간 한국증시는 매우 비이성적일 것 : 많은 의미가 담긴 말 향후 수년간 한국증시는 매우 비이성적일 것 : 많은 의미가 담긴 말 현대 투자론에서는 주식시장은 합리적으로 판단하는 Econ들만 있기에 주가는 매우 이성적으로 형성된다고 합니다. 소위 모든 정보가 합리적으로 주가에 반영되어있는 효율적시장이라고 하지요. 물론 주식시장에서 많은 부분은 효율적 시장이긴 합니다. 하지만 일정부분은 비이성적이고 비효율적이지요. 주식시장에서 투자자의 색깔이 어떠냐에 따라 비이성적 시장의 정도에 큰 차이를 만든다 봅니다. 그런데 최근 시장의 분위기를 살펴보다보면, 향후 몇년간은 시장이 매우 비이성적일 듯 합니다. ㅇ 시장을 지배하는 투자 주체에 따라 시장 색깔이 다르고... 과거부터 현재까지 시장을 바라보다보면, 시기마다 다른 투자주체들이 시장을 지배하였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주가지수 2200p, 마의 고지를 다시 마주하다. 주가지수 2200p, 마의 고지를 다시 마주하다. 6월의 얕은 조정 후 7월 반등을 이어가며 오늘 아침 삼성전자의 2분기 호실적 발표와 함께 종합주가지수는 2200p를 넘으면서 시작하였습니다. 그 후 이상하게도 힘없이 흘러내린 증시는 장시작 후 1시간 만에 희망을 아쉬움으로 바꾸려하고 있습니다. 주가지수 2200p... 투자자들의 심리를 억누르는 지수대, 그 마의 전설에 대해 이야기드리면서 지수 2200p를 돌파하였을 때 나타날 시장을 생각 하도록 하겠습니다. ㅇ 마의 전설 : 주가지수 2200p에 담긴 10년의 저주 코스피 종합주가지수 2200p 그 숫자를 생각하다보면 저는 지난 10년의 증시 중 2011년 여름~2017년 연초까지의 답답했던 박스권 장세가 떠오릅니다. 2011년 8월 유럽쇼크로 인해 ..
주식시장의 질적변화 : 도박처럼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도 급증 주식시장의 질적변화 : 도박처럼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도 급증 지난달에 흥미로운 뉴스기사가 눈에 들어왔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스포츠 경기가 열리지 못하다보니 스포츠 갬블러들이 주식시장으로 유입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국내에서는 카지노가 폐쇄되어있다보니 현재 증시로 유입된 자금중에는 카지노에서 베팅하던 도박사들의 자금이 들어와 있다는 말들도 있습니다. 실제 개인투자자분들의 저변을 보게 되면 과거에 비해 차분하게 투자하는 분들도 늘었지만 기저에는 "도박,카지노"처럼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는... 2010년대와 다른 시장의 질적 변화를 암시하고 있습니다. 혹은... 2000년대 모습이 재현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ㅇ 美 스포츠 베팅 사이트 운영자가 주식시장에서 스타가 되었다고? 데이브 ..
향후 증시흐름 과거2009년 수급에서 힌트를 얻다. 향후 증시흐름 과거2009년 수급에서 힌트를 얻다. 2020년 증시는 과거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강력한 충격을 경제,금융시장 전반에 만들었습니다. 이후 시장이 급반등하여 제자리로 돌아왔지만 주식시장에 대한 의견과 전망은 각양각색입니다. 문득 과거 2009년 증시를 뒤돌아보다보니, 2020년과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이 다른듯 하지만 은근히 많은 공통점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면서, 향후 증시에 대한 힌트를 2009년 증시에서 찾아보았습니다. ㅇ 2009년 증시 vs 2020년 3월이후 증시 : 위기 후 랠리 [2009년 증시와 2020년 증시는 비슷한면이 많다] 2008년 늦가을 금융위기를 보낸 후 주식시장은 공포감 속에 2009년을 맞았습니다. 당시 미국 버냉키 연준의장의 1차 양적완화에 ..
증시가 무거워지니, 슬슬 악재들만 보이지만 : 뒤에 기다리는게 있다. 증시가 무거워지니, 슬슬 악재들만 보이지만 : 뒤에 기다리는게 있다. 5월 이후 증시가 무겁게 흘러가기 시작하니 투자자들 사이에서 악재들이 더 민감하게 받아들여지는 듯 합니다. 어제 증시토크를 통해 "손실회피심리"가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든다는 설명을 드렸지요. 현재 주가지수 1900p영역대에서 살짝 시장이 무거워지니 이런저런 악재들이 눈에 크게 보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은 냉정하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뒤에 든든한 백이 기다리고 있으니 말입니다. ㅇ 증시가 은근히 눌리니 : 스트레스 받는 개인투자자 이번주 들어 시장이 은근히 눌리고 있습니다. 월요일에 장중 1960p를 보고난 후 시장이 밀리기 시작하니 그 조정폭이 크지 않음에도 투자자들은 은근히 높은 피로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어제 증시토크에서..
4월증시를 보내며, 증시는 다시 제자리에 와 있다. 4월 증시를 보내며, 증시는 다시 제자리에 와 있다. 4월 그리고 3월 증시 두달여를 보낸 것이 마치 2년의 시간을 보낸듯 합니다. "~~증시를 보내며"라는 제목은 연말에만 사용하던 표현인데 3월 월말에 이어 이번 4월 마지막 거래일인 오늘 이 표현을 다시 쓰게 됩니다. 4월 증시를 보내는 동안 어느덧 시장은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끝없이 무너질것만 같았던 3월 증시와 달리 3월 23일 그 주부터 시작된 상승은 계속 이어지며 어느 덧 종합주가지수 2000p 코앞까지 다가왔습니다. 그렇게 시장은 지난 3월의 폭락장을 짧은 노이즈처럼 잊어버릴 정도로 빠르게 제자리로 찾아왔습니다. ㅇ 마치 군대 2년여 다녀온듯 : 다시 제 위치로 돌아왔을 뿐 문득 과거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2년여(26개월) 군대 다녀왔..
3월 증시를 보내며 : 일장흉몽 후 깨어나보니...봄이왔더라. 3월 증시를 보내며 : 일장흉몽 후 깨어나보니...봄이왔더라. 투자자를 그렇게도 힘들게 했던 3월 시장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전세계를 힘들게 하였던 코로나 팬데믹 그리고 그로 인해 끝없이 하락할듯 3월9~20일, 2주간은 폭락이 연속되며 투자자들을 그렇게도 힘들게 하였습니다. 3월 증시를 끝내는 오늘 지난 3월은 마치 일장춘몽 아니 일장흉몽처럼 투자자들의 기억 속에 남았습니다. 그리고... 시장에서 생존한 이들이 그 흉몽에 뒤척이다 잠에서 서서히 깨어보니 어느덧 봄은성큼 다가와 있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아직은 꽃샘추위가 남아있지만 증시에 봄. ㅇ 한달 동안의 일장흉몽... 투자자들을 너무도 힘들게 하였고 코로나19가 뒤흔든 2020년 증시, 그 정점은 이번 3월 증시였습니다. 코로나19가 동아시아를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