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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보장9

삼성전자,한국전력만 好好? 시장이 좋아지면 분위기가 바뀐다. 삼성전자,한국전력만 好好? 시장이 좋아지면 분위기가 바뀐다. 올해 장세의 특징이라하면 거의 대부분의 종목들이 힘없이 약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상황 속에 삼성전자와 한국전력만이 20%가 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단 점입니다. 그러다보니 한편에서는 체감지수는 너무도 춥다고도 합니다. 차별화장세로도 볼 수 있는 요즘 시장, 하지만 시총 탑권에 있는 종목들의 선전은 시장 분위기를 바꾸면서 여러가지 긍정적인 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ㅇ 삼성전자, 한국전력은 20%넘는 주가 상승 [올해 시총 Top종목들의 주가흐름은 매우 강하다] 올해, 시가총액 1,2위에 랭크되어있는 삼성전자와 한국전력의 주가는 예년과는 다른 그리고 다른 시총상위종목군들과는 다른 강한 주가 상승을 만들고 있습니다. 7월 오늘까지 올해들어 20%이상 .. 2016. 7. 20.
주식시장 5년, 과거 기억은 잊혀지고, 최근기억은 고정관념이 된다. 주식시장 5년, 과거 기억은 잊혀지고, 최근기억은 고정관념이 된다. 5년이라는 시간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지요. 가까운 과거로 생각하기에는 제법 멀리 떨어져간 시간이고 너무 멀다고 보기에는 생각보다 가까운 시간 5년. 그런데 주식시장에서 5년은 투자자들 기억속에서 많은 것을 잊게 하고, 새로운 고정관념을 만듭니다.. ㅇ 10년이면 강산이 변하고, 5년이면 기억이 변한다. "혹시 5년전, 2011년에 어떤일이 있었지?"라는 생각에 인터넷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5년 전 2011년, 그 해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더군요. 그 당시로는 충격적이었던 2011년 3월 일본 동북대지진, 그 해 계속 이어진 소말리아 해적 이야기, 5월에 오사마 빈라덴 사망, 7월에 집중호우로 인한 우면산 산사태, 2011년 .. 2016. 2. 1.
지루한 횡보장, 오히려 더 큰 기회가 반복된다. 지루한 횡보장, 오히려 더 큰 기회가 반복된다. 올해 3분기가 서서히 저물어 가는 지금, 올해 초의 강세장의 기대는 여름 하락장으로 인해 꺽이면서 또 다시 2011년 여름 이후 횟수로 5년째 횡보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너무 긴 기간 횡보장이 이어지다보니, 투자심리도 지쳐가는 요즘입니다만, 은근히 횡보장에서 더 큰 기회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ㅇ 횡보장 : 변동성이 낮아 투자심리가 안정되는 특징 횡보장 그 자체로 보면, 참으로 매력이 없습니다. 올라갈 듯하면 하락하고 그렇다고 해서 크게 폭락하는 것은 아니다보니 투자자입장에서는 상승추세를 노리는 추세 전략을 사용하기도 어렵고, 급락 후 저가 매수하는 드라마틱한 역추세전략을 사용하기도 어렵습니다. 8월 급락장이 있었는데 무슨 횡보장이냐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2015. 9. 24.
봄과 함께 질주하는 스몰캡랠리가 의미하는 바는? 봄과 함께 질주하는 스몰캡랠리가 의미하는 바는? 안녕하십니까. 시장을 집맥하고 분석하는 가치투자가 lovefund이성수입니다. 올해도 봄이 찾아오면서 또 다시 스몰캡(코스닥/거래소 소형업종)에 랠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봄바람 휘날리며 찾아온 스몰캡 랠리는 반갑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불안감을 가지게 합니다. 다시 찾아온 소형주의 강세, 그 속에 담긴 주가 의미를 생각 해 봅니다. ▶ 상승장에서는 높은 가격 탄력을 만드는 스몰캡. 소형주는 작은 시가총액과 거래량으로 인하여 기관과 외국인 그리고 개인투자자 모두에게 외면 받다보니, 강세장이 발생되기 전에는 주가에 힘이없고 소외되어 제값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에 점차 유동성이 증가하면서 서서히 스몰캡에도 유동성의 힘이 미치게 되면,.. 2015.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