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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fund이성수2169

주식시장 묵은 타성에서 벗어날때, 새로운 힘이 만들어진다. 주식시장 묵은 타성에서 벗어날때, 새로운 힘이 만들어진다. 5년간의 횡보장 아직도 그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비록 종합주가지수 2000p를 회복하긴하였습니다만, 한편으론 투자자들은 이러다 다시 박스권이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도 있습니다. 5년간 박스권이 반복되다보니 타성에 굳은 투자심리. 이런 오랜 타성이 어느 순간 깨지는 때가 되면 시장은 새로운 힘을 얻어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ㅇ 500~1000p의 박스권 15년간의 타성을 혹시 아시나요? 2005년 이전만하더라도 한국 주식시장에는 투자공식이 하나 있었습니다. "종합주가지수가 500p이하가 되면 매수하였다가, 1000p에 가까워 오면 매도" 2000년대 들어 1년 단위로 증시가 폭등 폭락하는 과정에서 이 공식 덕분에 큰 수익을 거둔.. 2016. 12. 9.
주식투자자의 가장 큰 실수, 싹을 중간에 자르지 마시라! 주식투자자의 가장 큰 실수, 싹을 중간에 자르지 마시라! 개인투자자의 투자습관을 살펴보다보면 여러가지 공통점들이 목격됩니다. 손실난 종목을 무한정 들고가기도 하고, 주가가 급등락을 하면 성급히 다른 종목으로 갈아타기도 하고, 수익률이 5~10%정도 발생하면 나름 "차익실현"이라는 명분으로 수익률의 싹을 중간에 잘라버리기도 합니다. 이 중에서도 필자는 수익을 중간에 잘라버리는 개인투자자의 습관이 오히려 장기수익률을 악화시키는 가장 큰 원인이라 보고 있습니다. ㅇ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수익은 확보해야한다? 5~10%가 되면 칼같이 수익을 자르는 개인투자자. 너무도 공통적으로 대부분의 개인투자자에게서 목격되는 현상입니다. 아예 기준을 그렇게 잡고 칼같이 수익을 자르는 투자자도 있습니다만 많은 경우는 5~10%.. 2016. 12. 8.
업종별 밸류에이션 순위를 통해 점수화 해보다 업종별 밸류에이션 순위를 통해 점수화 해보다 어제 글에서는 필자는 지금과 같은 증시 혼란기에 미래 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 업종에 대한 연구가 필요함을 설명드렸습니다. 특히 저평가된 구간에 있는 업종이나 종목군이 차후에 부상할 가능성을 과거 사례를 통해서 비교설명드리기도 하였습니다. 오늘 글에서는 몇가지 밸류에이션 지표를 업종별로 점수화하여 단순비교를 하여보았습니다. [※본 글의 자료는 각 밸류에이션 지표의 점수화와 가중치를 단순화 하였기에 투자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고, 투자 결정은 더욱 심도있는 독자님들의 분석이 병행되어야만 함을 강조드립니다.] ㅇ 거래소 29개 업종지수 그리고 코스닥지수까지 30개 업종을 비교하다. 한국거래소(KRX)에 들어가면 업종별 밸류에이션 지표를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이 중에.. 2016. 12. 7.
주도주는 바뀐다. 난세에 영웅이 태어나는 것처럼 주도주는 바뀐다. 난세에 영웅이 태어나는 것처럼 5년이 넘는 횡보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특정 테마주, 특정 업종에만 매수세가 쏠리면서 소위 주도주가 만들어지곤 합니다. 2014~2015년에는 헬스케어 관련주들이 화려한 랠리를 이어가며 시장에 중심에 서있었지만 지금은 주도주, 주도업종을 찾는 것은 쉽지 않지요. 마치 모든 종목들의 희망이 사라진 듯한 지금, 차기에 주도주가 될 업종/테마주들은 태어나고 있습니다. ㅇ 2000년에 있었던 일들 : 새롬기술이 영원히 대장주가 된다고? 이제는 20여년 전이라해야 할 정도로 먼 과거 일이 된 99년 IT버블과 그리고 2000년 IT버블븡괴. 그 당시 개인투자자들 사이에는 하나의 종교화된 신념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99년 코스닥 대장주로서 단 몇개월만에 10.. 2016.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