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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1011

주식시장 힘들지 않은때는 없었다.2000p 저항을 보며 주식시장 힘들지 않은때는 없었다.2000p 저항을 보며 주식시장에 대하여 투자자와 대화를 나눌 때, 가장 자주 듣게 되는 말은 "지금처럼 힘든 때가 없었다"라는 표현입니다. 수익이 발생하지 않았을 때도 그렇지만 투자자 본인이 원하는 수익률과 괴리가 클 때도 이런 표현을 꺼냅니다. 그러다보니, 주식시장 그 어느 때라도 투자자와 얘기를 하면, 주식시장이 힘들다는 말을 계속 듣게 됩니다. 하지만 주식시장 힘들지 않은때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ㅇ 만약, 10여년전 언제 주식시장으로 돌아간다면...을 상상하지만 투자자들이 자주 떠올리는 생각 중에 하나는 "만약 IMF시기로 다시 돌아간다면 정말 대박 수익률을 거둘텐데" "2008년 금융위기 끝나는 가을로 돌아간다면 정말 인생역전 만들 수 있을텐데" 라는 과거로 .. 2016. 4. 4.
군중이 뛰어들 때가 늦는 이유, 주식시장은 경기에 선행한다. 군중이 뛰어들 때가 늦는 이유, 주식시장은 경기에 선행한다. 주식시장이 지난 겨울 이후 제법 반등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일반인들의 주식시장에 대한 시각은 냉랭하기 그지없습니다. 주식시장에 좋을 일도 없는데 올라갈 이유가 없다는 시각이 압도적인게 현실입니다. 그러다보니 대다수가 기다리는 주식투자 호기는 바로 지금이란 것을 느끼는 분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주식시장이 경기에 선행한다는 것을 이해한다면, 모두가 경제에 대하여 불안 해 할 때가 투자 기회인지 확신할 수 있습니다. ㅇ 경기도 않좋은데 주식시장이 올라가겠어? 주식시장을 비교할 때 꼭 언급되는 사회적 현상은 바로, 지금 현재 경기, 경제 상태입니다. 내 자신의 경제 상황이 녹녹치 않고, 취업은 잘 안되어 남녀노소 모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 2016. 3. 15.
워런버핏이 올해 부진한 성과, 그렇다면 그는 한물간 투자자일까? 워런버핏이 올해 부진한 성과, 그렇다면 그는 한물간 투자자일까? 올해 워런버핏에 대한 혹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워런버핏의 올해 수익률이 신통치 않다, 역대 최악일 것이라는 뉴스기사들이 연이어 쏟아지고 있고, 버크셔해서웨이가 보유한 블루칩들의 주가가 시장 수익률을 하회하면서 올해 버크셔해서웨이 주가 또한 10%넘게 하락하면서 워런버핏이 한물간 투자자가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ㅇ 올해.. 버크셔해서웨이의 부진 [워런버핏의 부진과 함께 도덕적 비판까지도 일어] [사진자료 : Yahoo finance 및 SBSCNBC영상 캡쳐] 올해 들어 버크셔해서웨이의 주가는 12%넘게 하락하였습니다. 그가 투자한 IBM,웰스파고,코카콜라,월마트 등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약세가 이어지면서 워런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의.. 2015. 12. 4.
내부자 거래 속, 개인투자자의 생존방법은? 내부자 거래 속, 개인투자자의 생존방법은? 한미약품에 관한 뉴스가 최근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사노피와의 호재도 있지만 기관투자자들이 한미약품의 미공개 정보를 이용하여 수익률을 높이거나 개인적인 시세차익을 남겼다는 협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는 뉴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내부자 거래가 크게 이슈화된 이번 사례를 두고, 어떤 언론사에서는 "개미 99% 실패하는 이유...~~"로 뉴스기사를 내기도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개인투자자가 이런 내부자 거래가 만연한 시장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 해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ㅇ 미공개 정보, 내부자 거래 플러스 알파 수익률을 만드는가? 유진파마가 1967년 제창한 효율적 시장가설(EMH)에서는 강형,준강형,약형 효율적 시장으로.. 2015.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