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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발 위기와 부동산광풍의 후휴증 안녕하십니까 lovefund이성수입니다. 간만에 글을 쓰게되네요~^_^ 올해 계속 이어지고 있는 유럽발위기는 2003~2007년 전세계적인 부동산광풍의 후폭풍이라는 것을 기억해야한다. 당시 미국의 상황은 돈없어도 집산다고하면 돈을 빌려주고 그것도 모자라 향후 집값 상승분을 대출해 주었다. 결국 2008년 서브프라임 사태이후 세계경기가 침몰. 2009년이후 봉합되는듯 했지만 부동산광풍을 같이한 유럽이 뒤늦게 흔들리고 있다. 스페인의 경우 호황기 시절에 각 도시들이 빚내서 관광시설을 만들지만 그 빚이 지금의 스페인 상황을 만들고 있다. 그리고 한국. 다행이도 2005년 이후 당시 정부가 부동산을 억제하기위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등 다양한 정책을 두어 그 나마 극단적인 부동산 광풍까지는 가지 않았다. 그런데.. 2012. 7. 26.
테마주 앓이? 급등주 앓이? 수지앓이? 안녕하십니까 lovefund이성수입니다. 얼마전부터 필자가 나이들어 주책이라고 건축학개론의 여주인공 미씨에이 "수지"에 매력에 빠진 "수지앓이"를 시작하였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분중에도 여러 "수지앓이"를 하시는분들 계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결국 얼마전에는 우연히 수지 양을 실제로 보는 상황도 발생되기도 하고 사춘기 소년마냥 "수지앓이" 가 마냥 즐겁기만 하더군요. 그리고 삶에 위로가 되어주었습니다. 이렇게 특정 주제 또는 요즘은 연예인에게 푹빠진 상태를 "앓이"라는 표현을 많이 붙이더군요. "김수현앓이", "승헌앓이" 등등등 그런데, 우리 주식투자함에 있어서 투자자분들이 가장 쉽게 그리고 강렬하게 빠지는 주식앓이 중에 "테마주앓이","급등주 앓이"가 있습니다. ㅇ 수지앓이는 삶의 에너지 이지만, .. 2012. 6. 20.
역사속에서 주식투자에 공통어를 찾을 수 있었다...| 안녕하십니까 lovefund이성수입니다. 벌써 2012년도 중반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2012년.. 지금은 현재이지만 미래의 언젠가는 까마득한 먼 옛날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그런데 실감은 잘 안나지요. 그런데 과거의 역사를 생각을 해 보면, 우리가 주식시장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기준을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그 옛날 이야기 중 몇가지 옛날 이야기로 돌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한번 과거로 한걸음씩 가볼까요? 일단 10년전으로 가보겠습니다. "Back To The Future~~~" 1. 때는 바야흐로 2001년 9월 11일(수) 날씨 비는 않왔던듯.. - 2001년 9월 11일 저녁 필자는 대학동창과 찐한 막걸리를 걸치고 있었음. - 갑자기 술집에 있던 TV에서 블록버스터 영화를 보.. 2012. 6. 11.
5월은 잔인한 달이었을까? 안녕하십니까. lovefund이성수입니다. 5월의 조정장세 힘들다,불안하다는 말씀 주변에서 많이 하십니다. 이 힘든시기 어떻게 봐야할지.. 시각을 잠시 돌려보면 해답이 보이지 않을까 생각되며 글을 올립니다. ====================================================================================== 고등학교 시절 읽던 어떤 책에서 T.S. 엘리엇은 ‘4월은 잔인한 달(April is the cruelest month)'이라고 읊었다. 그 문구가 귀에 박혀서일까. 아직도, 시장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5월은 잔인할 달... 이라는 표현을 시황글을 쓰면서 언급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러한 표현, 즉 "5월은 잔인한달"이라는 표현은 오히려 개인투자.. 2012.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