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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중심리106

한국증시, 겉으로 뜨거운 투자심리 혹시 과열분위기일까? 한국증시, 겉으로 뜨거운 투자심리 혹시 과열분위기일까? 3월 증시 폭락 이후 주식시장을 향한 일반인, 투자자들의 심리는 그 이전과 180도 바뀌었습니다. 올해 초부터 고객예탁금과 개인 순매수가 증가하면서 조짐은 있었지만 결정적인 트리거가 된 것은 3월 팬데믹 폭락장이었지요. 코스피 종합지수가 3월 최저점 대비 50%이상 상승하고 코스닥지수도 80%넘게 상승하고 군중심리도 뜨겁다보니 투자심리 과열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데면 지금 현재 군중심리는 과열일까요? ㅇ 투자심리 과열 가능성 : 이례적인 全 국민적인 주식을 향한 마음 "우리 애는 착해서 주식투자 안해요" (몇년전 드라마 속 대사 중) "국민연금이 주식같은 위험한 곳에 투자를 왜 합니까" (수년전 국정감사 중 국회의원 나리의 발언).. 2020. 7. 17.
주식투자자들의 지금 속마음! 손실회피심리를 통해 읽을 수 있다. 주식투자자들의 지금 속마음! 손실회피심리를 통해 읽을 수 있다. 증시가 조금 무겁게 며칠 흘러가서일까요? 개인투자자분들 사이에서 심리적으로 민감 해 지시는 경우를 왕왕 보게 됩니다. 그런데 지난 3월~4월 그리고 이번 5월 장을 경험하시면서 이런 느낌이 드셨을 것입니다. 같은 등락폭이어도 하락장에서의 스트레스는 어마어마한데, 상승장에서는 감흥이 그렇게 크지 않은 느낌말이죠. 이런 심리적 상태는 "손실회피심리"에 기이한 투자심리입니다. 그리고 이 투자심리를 역으로 보게 되면 지금 현재, 그리고 앞으로 증시 상황에 따른 투자자들의 속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ㅇ 전망이론 : 인간은 손실에 더 큰 심리적 반응이 발생한다. 우리 인간은 억겁의 원시시대를 생각하면, 현대와 같은 문명사회를 시작한지는 정말 짧은 시.. 2020. 5. 13.
주식시장은 심리가 장악하였다 : 이성적 판단?은 고리타분한 이야기(?) 주식시장은 심리가 장악하였다 : 이성적 판단?은 고리타분한 이야기(?) 단도직입적으로 글을 이어가겠습니다. 지금 주식시장은 심리가 장악하였습니다. 코로나19 감염자수 급증 속에 사람들은 공포감에 빠져들었고 주식시장에 대한 판단은 군중심리와 공포심리가 좌지우지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사람들 사이에서는 극단적인 이야기들이 오가고 코로나19 관련한 글에서는 팬더믹을 넘어 대규모 인명피해를 언급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더군요. 아침 내둥 그런 글들만 보다보니, 왠지 저도 세뇌 되어가는 듯 합니다. 심장이 불안하게 뛰는군요. ㅇ 사실 주식시장은 합리적이지 않아요. 투자론이나 경제학 관한 책을 뒤적뒤적 읽다보면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조금 길게 적어보자면 "완벽한 이성적인 판단하는 존재인 사람들은, 완벽한 이성적.. 2020. 2. 20.
한국증시 V반등을 넘어 이제는 갭 메우기!: 독자분들 기억하시죠? 한국증시 V반등을 넘어 이제는 갭 메우기!: 독자분들 기억하시죠? 이제는 신종 코로나 이슈가 증시에서 사라졌습니다. 물론 의학적으로 사회적으로는 신종코로나가 확산일로에 있지만 주식시장에서는 이제 그에 따른 공포가 사라졌습니다. 일각에서는 주식시장이 전염병을 간과하고 있다하지만, 이번 신종 코로나 이슈 자체가 큰 악재거리가 아니라는 점은 증시 역사속에서 찾을 수 있었고, 이에 대해 지난 보름여의 시간 동안 거의 매일 증시토크로 강조드린바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주식시장은 V반등을 완성해가고 그 선을 넘어 갭을 메꿀 정도로 강한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 항상 강조드립니다만, 자산배분전략과 합리적인 투자를 지향하시고, 빚내어 투자하지 마세요) ㅇ 증시토크에서 거의 매일 강조드린바처럼 : 중국증시 개장 .. 2020.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