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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주양도세10

제자리걸음 반복하는 증시 상황을 부담스러워하지는 말자. 제자리걸음 반복하는 증시 상황을 부담스러워하지는 말자. 최근 증시 상황을 보면 오를만하면 내리고, 내리려 하면 올라가는 증시 상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답답한 증시 움직임에 애간장이 타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지금 증시 상황은 다음 달 중순까지는 어쩔 수 없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이런 과정을 거친 후에야 시장은 가볍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어쩌면 하반기 하락장에 브레이크가 걸렸다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 오를 만하면 김빠지고, 그렇다고 해서 크게 빠지지 않는 증시 시장에게 호재가 발생하고 증시가 반등하고 나면 이후 증시는 무겁게 흘러가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또는 며칠 무겁게 흘러갔다 하더라도 낙폭은 제한적이고 오히려 저가 매수가 꾸준히 유입되니 어느 순간 증시는 반등세를.. 2021. 11. 24.
뜨거워진 증시,지수 2400~2600p : 개인의 매물대가 기다린다 뜨거워진 증시,지수 2400~2600p : 개인의 매물대가 기다린다 11월 첫주 증시 불확실성 2가지가 사라지면서 오늘 월요일 증시가 뜨겁습니다. 자주 강조드린바처럼 미국 대선은 D-day가 명확한 악재였기에 시간이 해결해줄 일이었고, 대주주 양도세 이슈는 11월 초에 홍남기 경제부총리 발언으로 시장악재로서의 생명력은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주말사이 바이든의 미국 대선 승리가 확정되면서 오늘 한국증시는 뜨겁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상하리 만치 11월 들어 개인의 매도가 강하게 이어진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증시토크에서는 이 점에 대해서 이야기드리고자 합니다. 이 영역은 어짜피 거쳐야할 과정이긴 하기에... ㅇ 파죽지세 증시 : 개인에서 외국인으로 손바뀜이 전개되다. 종종 증시토크 칼럼과 .. 2020. 11. 9.
주식시장의 뒤통수를 칠, 잠재적 이슈 무엇이 있을까? 주식시장의 뒤통수를 칠, 잠재적 이슈 무엇이 있을까? 주식투자를 하다보면 항상 좋은 날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느순간 숨겨져왔던 악재가 갑자기 수면위로 쑥 올라올 수도 있기에 마음의 준비를 하기 위해서라도 주식시장의 뒤통수를 칠만한 잠재적 이슈들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유동성 장세라는 큰 물결에 가려져 있지만 최근 몇가지 사항이 마음에 걸리기도 합니다. 오늘 증시토크에서는 수면아래에서 주식시장을 노려보고 있는 잠재적 악재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주의 : 오늘 저의 글은 증시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아닙니다. 잠재적 악재는 알고 있자는 취지입니다.) ㅇ 증시 뒤통수를 칠 잠재적 이슈 1. 대주주 양도세 기준 3억원 (기재부!!!!) [대주주 양도세 3억원 하향은 어찌될지] 2013년부터 대주.. 2020. 9. 17.
대주주 주식양도세 기준 하향 1년 유예가능성 : 현실이 되면 증시에 큰 호재 대주주 주식양도세 기준 하향 1년 유예가능성 : 현실이 되면 증시에 큰 호재 오늘 아침 뉴스를보다보니 조선일보발 "대주주 주식 양도세 강화 1년 유예 가능성"이라는 제목의 뉴스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2010년대 초반부터 단계적으로 대주주 기준이 낮아지던 스케쥴 대로라면 올해 2020년 연말에는 대주주 양도세 기준이 금액 기준 3억원으로 하향되게 됩니다. 이 때문에 세수입보다 부작용이 크다는 의견이 계속 제기되었고 개인투자자분들의 단체 행동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6월 말 대주주 양도세 기준 하향 여부의 최종 결정이 나오기 전 시장에서는 모락모락 희망이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ㅇ 여기서 잠깐! 대주주 주식양도세 기준 하향은 2010년대 초반부터 시작된 스케줄이다! 대주주 양도세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해온 스.. 2020.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