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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관론22

심리속에 답이 있다. 美증시급락vs한국증시 선방 안녕하십니까. 시장을 집맥하는 가치투자가 lovefund이성수입니다. 주말사이 미증시의 연이은 급락으로 월요일 시장에 대한 우려감이 크셨으리라 짐작됩니다. 하지만, 한국증시는 미증시의 하락폭 대비하여 선방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4월들어서 미증시의 약세흐름속에 선방하는 한국증시.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날지를 생각 해 보면, 결국 답은 투자심리에 있다 할 수 있겠습니다. [[독자님의 뷰온추천 필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ㅇ 미국증시 기술주 버블론의 우려가 발목을 잡다. 올해 들어 미국증시에서는 버블론이 계속 일어왔습니다. 특히 기술주와 바이오주들에 대한 밸류에이션 부담은 미국증시에서 계속 있어왔지만, 올초까지는 작년에 이어졌던 힘이 나스닥 대표종목들의 주가를 관성의 힘으로 조금 더 끌고 올라갔습니다... 2014. 4. 14.
월스트리트에서 제기되는 1929년 대공황 평행이론. 안녕하십니까. 증권전문 경제방송인 lovefund이성수입니다. 수일전부터 미국에 마켓워치에 "Scary parallel 1929"라는 내용의 마크 허버트의 컬럼이 메인에 걸려있더군요. 현재 미국증시가 1929년 대공황 직전의 주가패턴과 유사하다는 이 컬럼의 내용은, 어제는 한국의 뉴스에도 언급이 되었고, 심지어 공중파 뉴스에서도 나오게 됩니다. 미국인들에게는 역사적 충격으로 남아있는 1929년의 당시 증시 모습이 왜 지금 다시 오버랩되고 있는지, 간과할 수는 없는 대목이어서 오늘 글의 주제로 잡아봅니다. ㅇ 응답하라 1929? Scary!!! 컬럼의 실린 도표로 컬럼의 내용을 모두 이해할 수 있을정도로 강렬하였습니다. 대공황 직전 1928~1929년 미국 증시는 화려한 피날레를 날리다가 1929년 11월.. 2014.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