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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융자161

코스닥급락 신용융자를 피해야 산다. 안녕하십니까.. 증권전문앵커 lovefund이성수입니다. 시장이 참 어렵습니다. 거래소시장은 그나마 양호하다고 하더라도, 코스닥시장은 단 3거래일만에 5%넘게 하락하였습니다. 코스닥지수가 5%하락하였다면, 종목별로는 하루이틀만에 20%넘게 빠지는 종목들이 많이 발생했을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코스닥에 시가총액 Top10 상위권에 있는 스타종목이라할 수 있는 "에스엠"이 단 2거래일만에 두번의 하한가를 보이기도 하는 등, 코스닥시장의 하락은 개인투자자의 심리를 크게 억누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코스닥시장은 허무하게 무너지는 것일까? 왜 코스닥시장은 빠지면 급하게 급하게 빠지는 것일까? 오늘은 그 시세흐름의 매커니즘을 이야기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ㅇ 결론은 레버리지투자! 신용융자 매수! 레버리지투자... 2012. 11. 15.
전차군단 대형주, 오래간만에 효도하는 장세 동시호가 때부터 조짐이 보였던 거래소 종합주가지수의 강세, 거의 한달가까운 기간동안 거래소 대형주는 코스닥시장대비 상대적인 약세를 계속 이어왔습니다. 어제 코스닥시장의 큰폭의 하락 이후에, 체력이 회복되지 못하였는듯, 코스닥시장은 장중 1%이상 하락하는 불안불안한 시장전개를 보였습니다. 이에 반하여 거래소 종합주가지수는 추세를 돌리며 0.8%상승하며 마감하였지요. 특히 오늘의 상승에는 전차군단의 강세가 주요한 원동력이었고, 특히! 전자군단의 강세가 1등공신이었다할 수 있겠습니다. 삼성전자가 2.3%, LG디스플레이 4.8%, SK하이닉스 2.7%, LG이노텍 4.5%상승하는 등 전자군단의 강세가 주요한 시장의 모멘텀으로 작용하였던 것이죠. 그에 반하여, 코스닥시장은.. 힘이 부친모습이었습니다.... 왜?.. 2012. 10. 16.
고맙다 증시야. 쉬어가주어서... 기원전 490년 아테네 북동쪽 마라톤 평원에서 그리스에 침략한 페르시아군을 격파한 그리스군의 병사는 그 승리를 알리기 위하여, 40km를 달려 "우리는 이겼노라"고 아테네 시민들에게 승리를 알리고 그는 그 자리에서 숨지고 말았다.. 이것이 바로 마라톤의 기원이 된다. 그런데, 그 병사 개인의 일대기로 보면, 너무도 아까운 생명이 체력을 한번에 소진하여 사라졌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만일, 그 병사가 전쟁을 마친 후, 식사도 하고 달려오면서 잠시 숨도 고르기도 하면서 달려왔다면, 그는 생명을 지키고 그리스의 영광을 계속 같이 누렸을 것이다. 기쁨에 졌어 무조건 달려 결국 그는 숨지고 만다. 우리 증시도 아마 그렇지 않을까싶다. 상승장만 알고 무조건 상승만 한다면, 끝없는 상승의 쾌감에서 이성을 잃고 무.. 2009. 9. 28.
상반기 마감, 코스닥시장 vs 거래소시장 드디어 2009년의 상반기가 마감되었습니다.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우리증시 작년의 악몽과 같은 하락장을 위로해줄 정도의 상승을 보여주며 마감하였습니다. 거래소 23%,코스닥 46% 업종지수 상승률은 이번 2009년 상반기가 얼마나 강한 상승장이었는지를 다시금 되곱아보게 합니다. 지난 1,2월은 금융위기의 후폭풍으로 증시가 힘을 쓰지 못하였지만, 3월들면서 본격화된 경기회복기대와 유동성장세로 글로벌증시의 상승세와 더불어 우리나라증시도 강한 상승세 보여주었습니다. ㅇ 상반기 KOSDAQ 그리고 중소형업종 Win 지난 상반기는 그야말로 코스닥시장과 중소형종목들의 승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코스닥 46%,거래소소형업종지수 46%,중형업종지수 31%상승하였다는 것만 보더라도 개별주장세속에서 주가지수가 따.. 2009.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