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넷옐런24

과거 미국 연준의장들의 1,2년차 주가영향력을 파헤쳐보다. 안녕하십니까. 증권전문 경제방송인 lovefund이성수입니다. 지독함 독감 때문에 오늘은 오후가 되어서야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우연히 저의 페친인 이동훈이사님의 글에 짧게 과거 미국연준의장들의 주가흐름이 있었습니다. 혹시, 더 파고 들어가면 흥미로운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하여, 오늘 과거 미국 연준의장들의 임기와 그 기간 동안의 S&P500지수를 조사를 하여보았습니다. 그러고보니 올해가 미국의 연준의장이 생긴지 10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1950년대 이전까지만 하여도 정부의 정책에 짝짝꿍만 맞추는 수준이었고, 실질적으로 미국 연준의장의 권한이 강화된 시기는 1951년부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ㅇ 1951년, 윌리엄 맥체니스부터 자넷옐런까지를 조사하다. 1951년부터 2014년에 새로취임.. 2014. 2. 6.
연일 테이퍼링 부담, 비둘기와 매의 세력전 안녕하십니까. 증권전문 경제방송인 lovefund이성수입니다. 밤사이 미국증시가 큰 폭의 하락을 하였습니다. 다우/S&P/나스닥 모두 1%이상의 하락세가 나타나면서 상승장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었졌습니다. 그 하락의 이유로 "데이스 록하트 애틀란타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변심 때문이라고 합니다. 비둘기파였던 그가 매파로 돌변했기 때문이라는데 이 이슈가 1월 테이퍼링과 엮이면서 미국 증시 심리에 악영향을 주었습니다. 오늘은 올해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구성원을 살펴보면서 매(hawk)과 비둘기(Dove)의 세력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ㅇ 데니스 록하트가 비둘기였다고? 그 때 그 때 달라요. 그리고... 비둘기파로 분류되어온 데니스 록하트 애틀란타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올해 경제성장률이 지속될 경우 10.. 2014. 1. 14.
2013년 증시 핫이슈 Top 10은 무엇일까? 안녕하십니까. 증권전문 경제방송인 lovefund이성수입니다. 2013년 증권시장의 마지막거래일입니다. 2013년 증시는 과거에 비하여 고요한 한해였지만, 이슈들은 만만치 않았었습니다. 그렇다면 2013년 한해 동안 있었던 증권시장의 이슈를 10가지를 주제로 오늘 글을 이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슈들은 제가 올해 매일 올렸던 총 248개의 글을 통하여 발췌하였습니다. 꾸준히 매일 글을 써가니 큰 재산이 되더군요^^ 역사속으로 묻힐 이슈들 추억속으로 들어가기 전에 다시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연초부터 부담이 되었던 엔저, 아베노믹스 일본 아베총리가 부임하기 직전인 2012년 말부터 그의 공약인 "아베노믹스"와 그 핵심인 "엔저"에 따른 영향으로 엔달러환율은 계속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되어왔습니다. .. 2013. 12. 30.
양적완화 시대의 페이드오프,족적을 다시보다. 안녕하십니까. 증권전문경제방송인 lovefund이성수입니다. 드디어 양적완화가 축소(tapering)이 개시되었습니다. 12월 18일(미국시간) FOMC회의 결과 매월 850억$씩 무제한으로 진행해오던 양적완화 규모를 100억$를 축소하기로 하고, 버냉키 의장은 연준의장의 마지막회의를 마쳤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부터 시작된 1,2,3차에 걸친 양적완화 그 족적을 살펴보면서 미래를 예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ㅇ 서기2008년, 최악의 경제위기가 터지며 양적완화는 시작되다. 서기 2008년, 5년간의 호황을 보내온 글로벌경제는 2008년 대공황을 직면하게 됩니다. 서브프라임발 위기가 점차커지더니 전 세계 부동산,주식,상품 버블의 붕괴를 불러왔고 급기야 2008년 9월 리먼브러더스 사태가 .. 2013.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