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379 대주주 양도세 3억 증시 부담 본격화 : 대주주 양도세 무력화할 방법 대주주 양도세 3억 증시 부담 본격화 : 대주주 양도세 무력화할 방법 급기야 정부와 기재부는 대주주 양도세 3억원 하향을 강행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가 추석연휴 이후 지속되다보니 증시 부담은 커지면서 코스닥 시장은 헤드앤숄더 패턴의 목선이 붕괴되는 등 하락추세를 알리는 시그널들이 뜨고 있습니다. 기재부를 향한 "대주주 양도세 3억원 하향 유예 요구"는 무슨 꽉막힌 벽에 소리치는 듯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한편으로는 대주주 양도세 3억원 하향하더라도 무력화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개인투자자의 지혜가 조금 필요합니다. ㅇ 대주주 양도세 3억원 하향을 강행하는 정부와 기재부 : 그들이 보지 않는 것 올해 연말 대주주 양도세 기준이 3억원으로 낮아질 경우 신규 과세 대상자의 보.. 2020. 10. 20. 빅히트 상장 후, 따상 붕괴가 증시에 던지는 의미 빅히트 상장 후, 따상 붕괴가 증시에 던지는 의미 빅히트가 오늘(10월15일) 화려하게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화려하게.... 너무도 화려한 종목이기에 필자 또한 아침부터 빅히트의 주가를 계속 지켜보게 되더군요. 그런데 공모가 대비 따블로 시작한 빅히트의 주가는 상한가로 바로 치솟긴 하였습니다만, 상한가를 유지하지 못하고 상한가가 깨진 후 오전장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SK바이오팜과 카카오게임즈 때와 달리 따상을 지키지 못하고 상한가가 깨진 빅히트의 주가는 증시에 많은 의미를 던지고 있습니다. ㅇ 항상 강조드리는 것처럼 "신규상장일이, 그 종목의 가장 아름다운 날" BTS를 좋아하는 필자(헉!!)에게 빅히트 상장은 SK바이오팜이나 카카오게임즈 상장 때보다도 더 관심이 갔습니다. 빅히트 .. 2020. 10. 15. 달러값의 폭락, 한국증시의 모멘텀은 쎄진다! 달러값의 폭락, 한국증시의 모멘텀은 쎄진다! 달러원 환율이 1143원까지 순식간에 하락하였습니다. 이달 초만 하더라도 1162원대에 있던 달러원 환율은 지난 10월 9일 한글날 휴일에 장중 1141까지 하락하며 1143.52원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달러값이 급락하다보니 많은 분들이 의아하게 생각하시는 듯 합니다. 하지만 달러값의 하락은 필연적일 수 밖에 없었지요. 넘치는 달러유동성 이에 반하여 미국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유동성 팽창을 억제한 한국 및 동아시아 그리고 여타국가들. 결국 달러값의 하락은 당연한 수준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달러 가격의 하락은 한국증시 입장에서는 매우 큰 의미를 가져다 줍니다. 바로 글로벌 증시 관점에서 한국증시 모멘텀이 예전과 달리 매우 강하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ㅇ 원화 강.. 2020. 10. 11. 대주주 양도세 기준 3억원 하향, 논리도 철학도 없는 악법 대주주 양도세 기준 3억원 하향, 논리도 철학도 없는 경제를 망치는 악법 2020년 연말 기준, 대주주 양도세 기준이 종목당 3억원으로 하향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그에 따른 폐해는 지난 7년간 2년마다 대주주 양도세 기준이 단계적으로 하향될 때 경험하였고, 그리고 올해는 2년마다도 아닌 1년만에 기준을 3억원으로 하향하려 합니다. 이미 전 정부에서 정해진 스케쥴이기에 그대로 강행하려하는 기재부. 하지만 대주주 양도세 3억원 하향 속에는 논리도 철학도 없습니다. 그냥 하면 하는거지 개인투자자는 원래 호구아닌가? 라는 식으로 강행하려 하고 있습니다. ㅇ 대주주 양도세 기준 단계적 하향:주식양도세 시행 부담 낮추려는 과정 인정, 하지만 3억원은? 주식양도세 시행을 수십년 전부터 고려해오던 상황이었고 그 충격을.. 2020. 9. 25.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