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1365)
주식투자에서 감정을 빼면... 주식투자에 있어서 투자자들이 겪는 가장 큰 걸림돌은 감정이다. 감정...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긴하다. "사랑의 감정", "부모 자식간의 감정", "친구간의 의리", "기쁜일 있을 때 웃음", "누군가 나를 공격하면 나오는 분노" 등등등 이러한 감정은 인간이기에 자연스럽게 가지고 있는 것이다. 필자도 일정부분은 감정이 많은 캐릭터 중에 한사람이긴 하다. 높은분에게 중요한 발표를 할 때면 심장이 벌렁벌렁 거려서 말을 더듬기도 하고, 슬픈 드라마를 보면 저절로 눈물이 흐르기도 한다. 누군가 나에게 비난을 가하면 흥분하는 자연스러운 감정을 가진 필자도 인간이다. 그런데, 이 감정이 주식투자에 있어서는 가장 큰 걸림돌이 된다. 이런 상황을 가정해보자.. 내가 가진 한종목에 몰빵 투자를 했는데,..
3월 봄이 다가오면 상장폐지의 악령이 되살아나는 시점 안녕하십니까 lovefund이성수입니다. 꽃샘추위는 있었지만, 서서히 봄은 다가오고 있습니다. 깜깜한 시간에 출근하던 지난 겨울과는 다르게, 이제는 날이 훤하게 밝은 모습에서 봄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만큼 봄이 가까이 왔다는 이야기이겠지요. 따뜻한 봄이 온 것은 반갑지만, 한편으로는 황사가 몰아칠 것을 생각하면 찝찝한 기분도 들게 됩니다. 증권시장에서도 이러한 황사처럼, 따뜻한 봄분위기를 깨는 일이 있습니다. 그 것은 바로, "3월 상장폐지"이슈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12월말 기준으로 결산일을 잡는 12월결산법인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이러한 "3월의 악령"이 나타나게됩니다. 이는 "주주총회는 회계연도 마지막날로부터 90일이내에 열어야 한다"는 규정 그리고 감사보고서는..
불안함 속에 극복한 한주간의 시장 한주동안에 지나간 일들이라고 하기에는 많은 이벤트들이 이번 한주에 있었다. 매일매일 출렁거리는 악재로 시장이 억눌렸는데, 불안불안함 속에서도 잘 견딘 한주가 아닌가 생각해본다. 월요일은 기대했던 중국 전인대에서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 목표치를 작년에 비하여 낮추었다는 소식에 전세계시장이 약세흐름을 보였고 화요일 이후에는 그리스 국채 교환 이슈로 전세계 증시가 한번 더 출렁일 수 밖에 없었다. 여기에 선물옵션동시만기일이라는 부담감으로 한주내내 시장을 보내더니, 급기야 쏟아진 프로그램 매도. 월요일부터 시작된 외국인의 매도세 외국인의 3월들어 급변한 매도세는 심리적으로 부담을 안겨주기에 충분했다. 모든 정황이 부담스럽게 흘러갔더 월~목요일... 그리고 시장은 수요일까지 -2.5%대의 하락을 보였다. ㅇ 주식시..
나는 당신의 생각과 반대로 간다. 2007년 어느날, 나는 동문모임에 나갈 일이 있었다. 당시는 종합주가지수가 2000p를 돌파하고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듯한 기분을 가지게 했던 시기. 증시부정론자도 긍정론자로 돌아선 그 당시의 분위기는 동문모임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 주식바닥에 그래도 오래 있던터라, 동문들도 잘 알고 있었고 그날 모임에서 나는 동문들에게 휩쌓여 있다는 것을 어느순간 느낄 수 있었다. 그만큼... 뜨거웠던 시기였다. 2007년 그 때 필자가 공통적으로 했던 이야기... "중국펀드"는 지금시기에서는 아니다. 있더라도 팔아라.... 하지만, 그 누구도 이러한 중국펀드에 대한 부정론을 듣기 싫어했다.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였다. 그 때가 그랬다. 그리고 1년뒤.. 2008년 가을. 필자는 그 동문모임에 나..
절제된 심리가 승률을 높일 수 있다. 얼마전 우리나라의 야구계에는 큰 거목이 두분이 별세하셨다. 삼성의 장효조! 롯데의 최동원투수! 야구에 관심이 적은 필자이지만, 야구계의 거목 두분이 세상을 비슷한 시기에 떠났다는데에 아쉬움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다. 80년대를 호령했던 그들... 장효조선수의 경우는 통산 3할3푼1리(33.1%)의 타율을 기록하였다. 그러다 보니 "안타제조기"라는 별명이 붙었을 정도. 과거 TV에서 야구경기를 보노라면, 이만수선수는 홈런타자로 뻥~뻥~~ 날리는 느낌이라면, 장효조선수는 뭔가 삼국지의 조조처럼 얄밉게 기다리다가 탁! 치는게 거의 대부분 안타였던 기억이 난다. 최동원선수의 경우는 프로기간 8년동안 평균자책점 2.46 그 기록도 꾸준했다는 점을 감안해 본다면, 두 선수에게서 주식투자자인 우리가 배워야할 점을 찾아..
기회는 회의감 속에서 피어난다. 혹시하는 지금이 그 시점 과거 10여년전에 IMF의 충격이 가시던 그 즈음, 주식투자를 한다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이야기. "만일 IMF와 같은 상황이 다시 터진다면, 정말 기회로 보고 적극적인 투자를 하겠다!" 이러한 말들을 거의 대부의 개인투자자들이 하였었다. 그리고 거의 7~8년여가 지난 2008년 가을.... 금융위기를 맡았던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은 주식시장에 염증을 느끼면서 떠나갔다. "에잇! 두번다시 주식투자하나바라!" 그게 3년여전인 2008년 가을이었다. 그 다음해 2009년가을.. 많은 개인투자자들은 2008년 가을이 기회의 기점이었구나라고 되뇌인다. 그 후. 많은 개인투자자들은. 기회가 오면 그 기회를 잡겠다고 하지만, 막상 그 기회가 오면 겁이나서 투자를 하지 못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반복되곤 한다. 오히려 주..
빚내서 주식투자! 과연 답일까? 본글은 다음 : 증시 이슈토론에 올린 오늘의 이슈글입니다. http://board2.finance.daum.net/gaia/do/community/read?bbsId=stockdebate&articleId=104 안녕하십니까 증시 이슈토론 메이커 lovefund이성수입니다. 지난 일주일 참으로 세계증시를 흔들어 놓을 금융시장의 폭락세가 연출되었습니다. 어제 8월 9일(화)같은 경우는 거의 패닉상태의 증시모습을 오전장에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번주에는 많은 투자자분들로부터 전화가 빗발쳤습니다. 그런데, 그 전화중에 대부분이 "신용융자 or 주식담보대출로 주식을 샀는데, 어떻게 해야하는가?"였습니다. 그리고 빨리 증거금을 추가입금 못하면 강제매매들어간다는 안타까운 이야기였지요. 이런 경우, ..
미국 부채한도 이슈? 금융시장에 던져진 정치쑈! 요즘 미국의 부채한도 상향 이슈가 증시에 계속 발목을 잡고 있다. 7월들어 그 영향력은 금융시장에 압박을 가하고 있고, 8월2일을 데드라인으로 잡고, 미국의 공화당과 민주당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상황에 어제(7월 26일 화, AM10시,한국시간)에는 오바마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까지 하였습니다. 대국민 담화가 그런데, 금융시장참여자들에게는 그저 "만약에 이번에 합의 안되면, 큰일나요~"라고 단순하게 이야기한 것으로 비추어질 뿐이어서 불안한 상황은 계속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한번 공화당과 민주당 안의 차를 살짝 보도록 하겠습니다. 공화당 : 1조$부채한도 증액하고 내년에 대규모 예산감축과 1조5천억$추가한도 증액 민주당 : 2조7천억$를 한번에 증액! 이게 첨예한 대립각 문제입니다. 미국이 디폴트에 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