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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228

안전자산은 과연 안전할까? 위험자산은 과연 위험할까? 안전자산은 과연 안전할까? 위험자산은 과연 위험할까? 증시토크를 준비하기 위해 이런 저런 데이타를 보다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안전자산의 개념은 과연 무엇일까?" 그 생각을 꼬리를 물고가다보니 과연 안전자산은 과연 안전할까?라는 생각으로 이어지다가 반대로 위험자산은 과연 위험할까?라는 발칙한 생각으로 넘어갔습니다. 왠지 모를 추상적인 생각으로 시작한 안전자산과 위험자산에 대한 생각. 오늘 증시토크에서는 증시 이야기가 아닌 우리들이 생각하는 고정관념을 다른 관점에서 보고자 합니다. ㅇ 사람들의 안전자산 추상적 개념과 투자론의 안전자산의 정의는 다르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안전자산, 투자론에서 이야기하는 안전자산이 추구하는 바는 "안전"입니다. 그런데 이 안전하다는 개.. 2019. 10. 7.
한국증시! 악재성뉴스는 요란하지만 호재성 뉴스엔 침묵 "한국증시 7일연속상승한거 알아?" 한국증시! 악재성뉴스는 요란하지만 호재성 뉴스엔 침묵 "한국증시 7일연속 상승한거 알아?" 주식시장이 참으로 오묘한 것이, 하락장이 찾아오면 시끄럽게 악재들이 뉴스를 통해 쏟아집니다만 증시가 상승세가 나오고 호재가 이어져도 상대적으로 조용합니다. 그래서일까요? 군중들이 느낄 때에는 주식시장은 악재들만 가득차고 좋은 소식은 없는 곳처럼 보여질 뿐이지요. 하지만 불과 한달전에 비하여 시장의 온도가 크게 바뀌었다는 것을 인지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벌써, 종합주가지수가 7일 연속 상승했음에도 말입니다. (모르셨죠?) ㅇ 불과 한달전, 군중들의 아비규환 : 역휴먼인덱스까지 켜졌던 군중심리 후 불과 한달전 일입니다. 미중 무역전쟁 심화, 미국 장단기 금리차 역전, 홍콩 이슈, 일본의 경제보복 등의 굵직.. 2019. 9. 16.
8월 신용융자 급감, 개인의 강제청산과 마진콜 규모를 추정해 보다. 8월 신용융자 급감, 개인의 강제청산과 마진콜 규모를 추정해 보다. 8월 증시 급락장 속에 신용융자 잔고가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특히나 코스닥 블랙먼데이를 거친 지난주를 거치면서 8월 9일 기준 신용융자 잔고 전체 규모는 8조원까지 감소하였습니다. 지난달 7월 말 10조원 수준인 것을 감안한다면 2조원대 신용융자가 감소한 증시, 그 만큼 증시 부담이 줄어든 것은 사실입니다만 한편으로는 8월 들어 크게 늘은 신용융자와 스탁론 등의 마진콜과 강제청산으로 인해 개인투자자의 상당한 피해를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오늘 증시토크에서는 과연 이번 8월 하락장에서 레버지리 투자를 이용한 손실 규모를 추정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ㅇ 8월 신용융자 급감은 강제청산이 대부분일 것 올해 봄 이후 약세장이 지.. 2019. 8. 13.
증시 수급부담 크게 줄어들다 : MSCI이머징이슈, 신용융자 그리고 7월통계 증시 수급부담 크게 줄어들다 : MSCI이머징이슈, 신용융자 그리고 7월통계 지난주 월요일, 블랙먼데이 그리고 그 후 수일간에 걸친 증시 출렁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큰 충렁임을 거치면서 시장 수급에 중요한 변화가 만들어졌습니다. 지난주 증시 하락과는 달리 시장 수급에 부정적인 변수였던 신용융자, MSCI이머징 이슈라는 부담이 획기적으로 감소하였습니다. 모두가 아니라할 때가 기회가 된다는 말이 떠오르는 요즘입니다. 특히나 일본이 걸어온 경제보복이 일부 군중들이 주장하는 극단적 비관론과는 달리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보도자료도 보게되는 오늘입니다. ㅇ 수급부담 완화 1. 신용융자 급격히 줄어들다. 신용융자는 레버리지 투자자금과 레버리지 투자심리를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통계자료입니다. 레버리지.. 2019.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