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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228

주가지수 고점대비 25%하락, 패닉 영역에 진입한 지금. 어렵지만! 주가지수 고점대비 25%하락, 패닉 영역에 진입한 지금. 어렵지만! 2018년 1월 이후 증시하락이 지속되면서 이달들어 종합주가지수는 2018년 고점대비 25%이상 하락한 상황입니다. 주가지수 낙폭이 고점대비 25%하락영역에 들어오게 되면 투자자들은 패닉심리에 빠지고 이에 따른 부정적인 연쇄반응들이 발생합니다. 어찌보면 2010년대 들어 가장 큰 고점대비 낙폭이다보니 이런저런 극단적 비관론도 퍼지고있는 지금. 어렵지만 지금 증시에서 꼭 생존하셔야한다고 이야기드리고 싶습니다. ㅇ 주가지수 낙폭별 투자심리의 변화 : 10%, 20~30%, 30~40%, 50%이상 [주식시장은 약세장은 계속 반복되어오는데, 주가지수 낙폭수준마다 투자심리는...] 투자심리는 결국 시장흐름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특히 대표지수인.. 2019. 8. 7.
증시추세에 손상이 갔지만 끝없는 비관론을 경계하시길 증시추세에 손상이 갔지만 끝없는 비관론을 경계하시길 한일 경제전쟁 그리고 미중 무역전쟁이 전세계에 회오리를 일으키는 요즘입니다. 주말을 보낸 오늘 결국 다양한 금융지표들이 동시에 중요추세를 이탈하며 투자심리를 급격히 얼어붙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점점 비관론은 힘을 얻고 그 비관론은 점점 커져 어두운 암운을 증시참여자들에게 안기는 오늘입니다. 이런 어두운 증시환경이지만 시장에 대한 극단적인 비관론은 경계하시라고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다만 특정 섹터 혹은 특정 투자 방식은 항상 언급드린바처럼 멀리해야하겠습니다. ㅇ 증시는 전저점, 외환시장은 중요 고점 돌파 : 공포심 가중 주말사이 미중 무역전쟁에 대한 불안감이 심화되고 8월 2일 화이트리스트 배제 후 한일 경제전쟁에 대한 암운이 짙어지면서 한국증시.. 2019. 8. 5.
한국증시 폭등장을 경험한 투자자가 많지 않다. 한국증시 폭등장을 경험한 투자자가 많지 않다. 증시토크를 통해 종종 과거 폭락장을 경험한 투자자가 많지 않다는 점을 언급드리곤 하였습니다. 그런데 주말사이 곰곰히 생각하다보니 반대로 한국증시 폭등장을 경험한 투자자가 많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실질적으로 2011년 이후 거의 10년간 주식시장은 제자리 걸음만 하여왔으니 말입니다. 과거 폭등장의 경험을 가진 투자자분들에게도 희미한 기억인 증시 활황장. 지금은 전혀 상상하기 어렵지만 증시 전체에 활황장과 폭등장이 찾아오면 증시는 어떤 분위기가 나타날까요? 그리고 투자자들은 어떻게 변할까요? ㅇ 마지막 증시 전체 활황장 : 차화정 장세 주가지수가 1년이 채안되는 기간에 50%이상 상승. 지금으로서는 상상도 안되는 증시상황이지요. 이런 상황.. 2019. 7. 15.
일본경제보복 불화수소가 만든 풍선효과들, 러시아의 등장 그리고 증시 일본경제보복 불화수소가 만든 풍선효과들, 러시아의 등장 그리고 증시 불산과 포토레지스트, 폴리이미드 등의 반도체 3대 소재로 시작된 일본의 경제보복이 7월 증시를 강타한 이후 한국 투자자들은 패닉과 공포에 빠졌고 극단적으로는 "일본에 빨리 무릎을 꿇고 빌어라"는 식으로 논평하는 매스컴도 있었습니다. 제2의 IMF사태가 올수도 있다고 말이지요. 그 무역보복의 핵심에는 HF(불산,불화수소)가 있습니다. 고순도의 HF가 필요한 반도체 업계입장에서는 참으로 남감한 것은 사실입니다만, 오히려 불화수소발 풍선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세계정치적으로 그리고 주식시장에서 말입니다.) ㅇ 주식시장에 쌩뚱맞게 등장한 HF, 불화수소 학부시절 화학과를 다니던 때, HCl(염화수소, 염산~)은 자주 대하기도 하고, .. 2019.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