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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화정22

유가하락 속, 부채장수아들과 우산장수아들 옛 이야기가 떠오르다 유가하락 속, 부채장수아들과 우산장수아들 옛 이야기가 떠오르다 국제유가의 하락이 연일 이어지는 요즘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시장을 집맥하는 가치투자가 lovefund이성수입니다. 유가의 연일 하락으로 인하여, 금융시장에서는 러시아,중동발 경기 악화 우려론이 부상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경우는 신용등급이 강등되기도 하였고 중동의 이란의 경우는 유가하락으로 국가 예산 부담을 언급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유가하락이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로 해석되기도 하지만, 다른 관점에서 보면 유가 하락이 우리나라에 경우는 오히려 득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 부채장수아들과 우산장수아들을 둔 엄마의 걱정 옛 이야기 중에 부채장수아들과 우산장수 아들을 둔 엄마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비가 오면, 비가 와서 부채장사아들이 .. 2014. 12. 8.
LG화학의 ELS낙인 급락으로 다시보는 knock-in LG화학의 ELS낙인 급락으로 다시보는 knock-in LG화학의 허무한 급락이 어제 나타나면서, 그 원인에 대한 분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시장을 집맥하는 가치투자가 lovefund이성수입니다. 하한가로 종가를 마감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LG화학의 주가는 어제 너무도 허무하게 무너졌습니다. 실적에 대한 우려감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과도했던 하락이다보니, 그 수급 원인으로 ELS낙인이 원인으로 제기되었습니다. 지난 봄에도 삼성증권,POSCO 뿐만 아니라 여러 굵직한 대형주에 발목을 잡았던 ELS낙인 현상이 늦가을 또 다시 나타나면서 ELS낙인이 다음 차례의 종목이 무엇이 될지 대형주마다 주홍글씨로 "ELS!!!knock-in"이라고 낙인찍고 있습니다. ▶ 2014년 봄, 3년 제대를.. 2014. 10. 22.
급격히 팽창된 신용융자 잔고, 소화가 필요한 시점 신용융자 잔고가 급격히 팽창된 올해, 연말이 다가오면서 이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시장의 가치투자가 lovefund이성수입니다. 신용융자잔고 합계 5조원시대, 올해 중소형주와 코스닥의 상대적 강세 속에 올해 내내 꾸준히 신용융자 잔고는 급팽창하면서 2014년 1조원 이상 크게 늘어났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신용융자 잔고의 팽창은 팽창 과정에서는 시장에 모멘텀을 주게 되지만, 반대로 시장이 흔들릴 때에는 악성 매물로 바뀌게 됩니다. 오늘 글에서는 신용융자 잔고에 대하여 심층적으로 분석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ㅇ 지난 4년간의 신용융자 잔고의 흐름 2011년 8월은 최근 4년간의 시장흐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분기점이 되었던 시기였습니다. 그 직전만 하더라도, 차화정랠리로 거래소 대형주.. 2014. 10. 7.
박스권 상단이 열린 증시, 향후 종목들의 흐름은? 안녕하십니까. 시장을 집맥하는 가치투자가 lovefund이성수입니다. 7월들어 연일 연중 최고치를 이어가는 종합주가지수가 오늘 오전장에는 2065p를 넘어가는 탄력적인 흐름이 나타났습니다. 장중 2065p를 돌파한 것은 2012년,2013년의 고점을 넘어선 것 뿐만 아니라, 2011년 8월 초, 종합주가지수가 무너졌던 그날 이후, 오랜기간 가고 싶었던 그 자리에 다시 돌아왔다는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장중 2065p의 회복이 가지는 주식시장에서의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ㅇ 2011년 8월, 미국 더블딥 우려/유럽 위기로 증시가 붕괴되다. 2011년 장세는 7월까지만 하더라도, "차화정"장세가 주도하면서 종합주가지수가 4월 27일에 2231.47p를 찍는 등 화려한 랠.. 2014.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