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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21

흔들리는 주식시장의 변동성은 준비된 투자자에게 큰 기회를 준다. 흔들리는 주식시장의 변동성은 준비된 투자자에게 큰 기회를 준다. 어제 사상 최고치를 만든 종합주가지수는 하루 만에 전 세계적인 코로나 확진자 증가 부담으로 인하여 오늘 1%가 넘는 낙폭을 만들고 있습니다. 3월 말 이후 0.4~0.5% 정도의 장중 등락률을 보다가 1%가 넘는 하락률이 발생하니 순간 당혹스러우실 수 있는 증시 상황입니다만, 증시 변동성에 대한 각오를 한번 조여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 올해 1월 폭발했던 장중 변동성 이후 고요했던 한 달여 지난 1월 증시를 되돌아보면, 장중 ±3~5% 등락이 거의 매일 반복되었습니다. 급등하기도 하고 급락하기도 하는 등 1월 장중 변동성은 폭발하였었지요. 3월 증시를 보내면서 증시의 장중 등락률은 ±1% 내외로 크게 줄어듭니다. 심지어 장중 ±0.5% 수.. 2021. 4. 21.
2020년 증시 아디오스 : 코로나+동학 개미 운동으로 꽉 채운 2020년 증시 2020년 증시 아디오스 : 코로나+동학 개미 운동으로 꽉 채운 2020년 증시 오늘은 2020년의 마지막 증시거래일이고, 오늘을 보내고 나면 2020년 주식시장은 역사 속 한 페이지로 넘겨지게 됩니다. 2020년 증시를 기록하자면 다른 해와 다르게 단 두 단어 ‘코로나 사태’와 ‘동학 개미 운동’ 만으로 모든 것이 기록될 정도로 2020년 증시는 코로나 사태 속 혼란과 동학 개미 운동이 중요한 증시 이슈였습니다. 매해 연말처럼, 지난 2020년을 되돌아보면서 올해의 기록을 남겨보고자 합니다. ▶ 불길한 징후 : 1월 벽두, 이란의 솔레이마니 암살과 증시 올해는 새해 벽두부터 심상치 않은 사건이 발생하면서 증시에 불안감을 높였습니다. 아마, 이 이슈 기억나시는 분들 거의 없으실 것입니다. 바로 미국이 이.. 2020. 12. 30.
코로나 사태 세계대전과도 같다. 승전국과 피해국 그 후 증시는? 코로나 사태 세계대전과도 같다. 승전국과 피해국 그 후 증시는? 이번 코로나 사태를 보다보면 마치 3차 세계대전과도 같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사회적으로는 엄청난 인명피해와 사회활동의 중단 그리고 경제활동 위축에 따른 경제 불안과 국가부채의 급증 그리고 증시 불확실성이 1,2차 세계대전과도 비슷하게 다가옵니다. 특히 세계대전 이후 승전국과 패전국의 증시는 극단적으로 바뀌었지요. 그런데 승전국의 증시는 세계대전 이후 조금 생각 해 볼 부분이 있습니다. ㅇ 1차 세계대전 승전국 미국, 영국 그리고 일본 1차 세계대전은 거의 100년전인 1914년~1918년 발발하였습니다. 전 세계 그리고 특히 유럽대륙을 뒤흔든 1차 세계대전 중에 주요 참전국들은 전쟁에서의 승리를 위해 엄청난 규모의 국력을 소진하게 됩니다.. 2020. 11. 25.
한국증시는 글로벌 증시Top에 들어갈 것 : 흔들림? 내년이 기다려진다. 한국증시는 글로벌 증시Top에 들어갈 것 : 흔들림? 내년이 기다려진다. 밤사이 프랑스와 독일의 부분적 락다운으로 소식으로 인해 유럽, 미국 증시가 그야말로 폭락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한국증시 상대적으로 선방하며 잘 버텨주고 있습니다. 증시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는 분들도 많으시겠습니다만, 저는 오히려, 올해 상대적으로 잘 버텨준 한국증시가 내년에는 글로벌 Top에 있을 것으로 보고 있고, 오히려 내년이 기다려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최소한 미국/유럽과는 너무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ㅇ 밤사이 미국, 유럽증시 폭락이 잠 못든 투자자 : 그런데 예상외로 양호한 한국증시 밤시이 유럽증시와 미국증시는 그야말로 폭락하였습니다. 독일 DAX지수는 -4.17% 폭락하였고 프랑스 CAC 지수는 -3.37%, 미.. 2020.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