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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377

증시추세에 손상이 갔지만 끝없는 비관론을 경계하시길 증시추세에 손상이 갔지만 끝없는 비관론을 경계하시길 한일 경제전쟁 그리고 미중 무역전쟁이 전세계에 회오리를 일으키는 요즘입니다. 주말을 보낸 오늘 결국 다양한 금융지표들이 동시에 중요추세를 이탈하며 투자심리를 급격히 얼어붙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점점 비관론은 힘을 얻고 그 비관론은 점점 커져 어두운 암운을 증시참여자들에게 안기는 오늘입니다. 이런 어두운 증시환경이지만 시장에 대한 극단적인 비관론은 경계하시라고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다만 특정 섹터 혹은 특정 투자 방식은 항상 언급드린바처럼 멀리해야하겠습니다. ㅇ 증시는 전저점, 외환시장은 중요 고점 돌파 : 공포심 가중 주말사이 미중 무역전쟁에 대한 불안감이 심화되고 8월 2일 화이트리스트 배제 후 한일 경제전쟁에 대한 암운이 짙어지면서 한국증시.. 2019. 8. 5.
배당수익률이 1년 예금금리를 넘어서있다. 아무도 보지 않는 사이 배당수익률이 1년 예금금리를 넘어서있다. 아무도 보지 않는 사이 주식투자의 수익률은 종종 예금금리와 비교되곤 합니다. 은행금리보다 조금 더 높은 수익률이면 된다고 말하는 투자자도 있을 정도이니 말입니다. 주가차익 수익률 외에 간과되는 주식투자 수익이 있습니다. 바로 배당수익이지요. 과거부터 배당수익률이 너무 짜다보니 은행금리와는 비교도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3년 전 배당수익률이 1년 예금금리를 한번 넘어선 이후 종종 배당수익률은 예금금리와 비교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배당수익률이 이미 은행 1년 예금(신규)금리를 몇개월째 넘어서 있습니다. 아무도 보지 않는 사이 말입니다. ㅇ 저금리에 따른 일상의 모습 : 카카오뱅크 5%예금 해프닝 얼마전 필자의 집사람이 대형은행 1년 예금금리가 2%도 되지 .. 2019. 7. 24.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한다면, 과연 증시에 미칠 영향은? 그리고 부동산에도?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한다면, 과연 증시에 미칠 영향은? 그리고 부동산에도? 미국 연준의 7월 기준금리 인하가 기정사실화 되면서 이번주에 있을 한국은행 통화정책회의에서 파격적인 금리인하 결정이 있지 않겠는가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늦더라도 8월에는 한번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하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만 7년여만에 단행되는 금리인하가 결정될 경우 과연 증시에는 어떤 영향이 벌어질지 필자 또한 사뭇 궁금해 지는군요. ㅇ 미국 기준금리보다 후행하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미국은 글로벌 자금시장에서 최상위에 있다보니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결정 추이를 보고 여타 국가들 또한 기준금리를 결정하게 됩니다. 경기 순환도 미국이 먼저 움직이고 다른 국가들이 약간 후행하다보니 마치 도미노처럼 움직인다는 생각을.. 2019. 7. 16.
일본경제보복 불화수소가 만든 풍선효과들, 러시아의 등장 그리고 증시 일본경제보복 불화수소가 만든 풍선효과들, 러시아의 등장 그리고 증시 불산과 포토레지스트, 폴리이미드 등의 반도체 3대 소재로 시작된 일본의 경제보복이 7월 증시를 강타한 이후 한국 투자자들은 패닉과 공포에 빠졌고 극단적으로는 "일본에 빨리 무릎을 꿇고 빌어라"는 식으로 논평하는 매스컴도 있었습니다. 제2의 IMF사태가 올수도 있다고 말이지요. 그 무역보복의 핵심에는 HF(불산,불화수소)가 있습니다. 고순도의 HF가 필요한 반도체 업계입장에서는 참으로 남감한 것은 사실입니다만, 오히려 불화수소발 풍선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세계정치적으로 그리고 주식시장에서 말입니다.) ㅇ 주식시장에 쌩뚱맞게 등장한 HF, 불화수소 학부시절 화학과를 다니던 때, HCl(염화수소, 염산~)은 자주 대하기도 하고, .. 2019.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