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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자405

빚투, 신용융자 많이 줄긴 하였지만, 아직 안심할 수 없는 레벨이다. 빚투, 신용융자 많이 줄긴 하였지만, 아직 안심할 수 없는 레벨이다. 지난 1월 증시하락 과정에서 신용융자 규모가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2월 4일 기준 (실질적으로 1월 28일 매매분) 신용융자 규모는 21조 원 수준까지 내려왔습니다. 부담스러웠던 신용융자 규모였던 지난가을 25조 원대에서 4조 원 이상 감소하였습니다만, 아직 안심할 수 없는 레벨입니다. 신용융자 아직도 높은 수준입니다. 빚투, 신용융자 많이 줄긴 하였지만, 아직 안심할 수 없는 레벨이다. 빚투, 신용융자 많이 줄긴 하였지만, 아직 안심할 수 없는 레벨이다. 지난 1월 증시하락 과정에서 신용융자 규모가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2월 4일 기준 (실질적으로 1월 28... cafe.naver.com 2022. 2. 8.
중급 하락장으로 들어간 증시 답은 없을까? (LG엔솔 상장일인 오늘) 중급 하락장으로 들어간 증시 답은 없을까? (LG엔솔 상장일인 오늘) 중급 하락장으로 들어간 증시 답은 없을까? (LG엔솔 상장일인 오늘) LG에너지솔루션 상장 여파는 오늘 한국 증시를 초토화하고 말았습니다. 주가지수만 급락시킨 것이 아니라 L... cafe.naver.com LG에너지솔루션 상장 여파는 오늘 한국 증시를 초토화하고 말았습니다. 주가지수만 급락시킨 것이 아니라 LG엔솔을 편입해야만 하는 거대자금들은 코스피+코스닥 시장 가리지 않고 매도물량을 쏟아내면서 자금을 확보한 후 LG에너지솔루션을 기계적으로 편입하고 있습니다. 결국 중급 하락장으로 들어간 주식시장으로 인해 투자심리는 패닉에 빠지고 맙니다. 2022. 1. 27.
2021년 증시 Adios, 민트초코 같았던 올해 증시를 마감하며. 2021년 증시 Adios, 민트초코 같았던 올해 증시를 마감하며. 유난히 길게 느껴졌던 2021년 증시가 오늘(12월 30일)로써 막을 내립니다. 연초 뜨거운 열기 속에 시작했던 주식시장은 상반기까지 그 열기가 이어졌다가 하반기 그 열기가 식으면서 은근히 투자자들을 힘들게 하는 기간 조정으로 이어졌지요. 2021년 증시에 대해 저는 이렇게 표현하고 싶습니다. 호불호가 엇갈리는 “민트초코 같았던 증시” ▶ 사상 최대 개인 순매수와 사상 최대 개인 순매도도 기록한 2021년 2021년은 마치 냉탕과 열탕이 뒤섞인 듯 개인투자자의 매매도 극단적으로 엇갈렸습니다. 작년부터 이어져 온 동학 개미 운동은 2021년 1월 주식투자를 않으면 바보가 된다는 FOMO(Fear of Missing Out) 심리와 맞물리면.. 2021. 12. 30.
사상 최대 매도 후 하루 만에 그대로 되사들이는 개인 : 3조 원이 애들 껌값? 사상 최대 매도 후 하루 만에 그대로 되사들이는 개인 : 3조 원이 애들 껌값? 12월 28일, 배당락 일을 하루 앞둔 어제 개인투자자는 코스피와 코스닥 양 시장에서 3조 1천억 원의 사상 최대 순매도를 기록하였습니다. 연말 대주주 양도세 회피/ 배당금에 따른 금융소득 종합과세 회피 매도라고는 하지만 올해는 그 어느 해 보다도 강력한 개인투자자의 매도가 장중 내내 쏟아졌습니다. 그리고 배당락 일인 오늘 개인투자자는 오전장에만 코스피+코스닥 양 시장에서 2조 원이 넘는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금융투자는 배당락 일이 되자마자 정말 열심히 매도하고 있습니다.) 매년 반복되는 이 현상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장은 참으로 비효율적이로구나. ▶ 매년 반복되는 배당락 전 개인 순매도, 배당.. 2021.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