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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3,000시대, 동학 개미 자금 얼마나 더 들어올 수 있을까? 계산해 보다! 주가지수 3,000시대, 동학 개미 자금 얼마나 더 들어올 수 있을까? 계산해 보다! 2021년 새해가 시작되고 단 3거래일 만에 개인투자자는 8조 원이 넘는 매수 화력을 집중하여 오늘 아침 종합주가지수 3,000p를 넘어섰습니다. 2020년 내내 100조 원이 넘는 개인 유동성으로 3월 코로나 쇼크를 이겨내고 주가지수 사상 최고치에 이른 그 기세가 새해에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런 강한 증시를 만든 개인의 유동성 과연 얼마나 더 들어올 수 있을까요? 궁금하시죠? 그래서 계산하여 추정 해 보았습니다. ▶ 고객 예탁금 68조 원 시대, 얼마나 더 들어올까? 어제 늦은 오후, 금융 투자 협회의 통계 페이지에 나온 고객 예탁금 수치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1월 4일 기준치인 고객 예탁금은 .. 2021. 1. 6.
2020년 증시 아디오스 : 코로나+동학 개미 운동으로 꽉 채운 2020년 증시 2020년 증시 아디오스 : 코로나+동학 개미 운동으로 꽉 채운 2020년 증시 오늘은 2020년의 마지막 증시거래일이고, 오늘을 보내고 나면 2020년 주식시장은 역사 속 한 페이지로 넘겨지게 됩니다. 2020년 증시를 기록하자면 다른 해와 다르게 단 두 단어 ‘코로나 사태’와 ‘동학 개미 운동’ 만으로 모든 것이 기록될 정도로 2020년 증시는 코로나 사태 속 혼란과 동학 개미 운동이 중요한 증시 이슈였습니다. 매해 연말처럼, 지난 2020년을 되돌아보면서 올해의 기록을 남겨보고자 합니다. ▶ 불길한 징후 : 1월 벽두, 이란의 솔레이마니 암살과 증시 올해는 새해 벽두부터 심상치 않은 사건이 발생하면서 증시에 불안감을 높였습니다. 아마, 이 이슈 기억나시는 분들 거의 없으실 것입니다. 바로 미국이 이.. 2020. 12. 30.
개인투자자 수급 칼같이 돌아오다. 2021년에도 개인이 증시를 주도할 것 개인투자자 수급 칼같이 돌아오다. 2021년에도 개인이 증시를 주도할 것 배당락을 보내자마자 바로 개인투자자의 매수세는 칼같이 돌아왔습니다. 12월 29일, 배당락일 오늘 12시 현재 개인이 코스피+코스닥 양 시장에서 1조8천억 원 순매수하였으니 오늘 장 마감에는 지난 11월 말 사상 최대 개인 순매수 기록에 육박할 듯합니다. 내일 마지막 거래일에 올해 증시를 정리하겠습니다만, 개인투자자의 존재는 여러 차례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올해 증시에 1등 공신입니다. 그리고 개인은 내년에도 증시를 주도할 것입니다. ▶ 2020년 개인이 바닥에서 주식을 담고 매물을 증발시켰다. 호구에서 호랑이가 된 개인 주식시장에서 개인의 수급은 항상 호구로 취급받아왔습니다. 주식시장이 바닥일 때는 투매하기 바쁘고, 증시.. 2020. 12. 29.
군중심리, 과열된 듯하지만 예상외로 너무 조용하다. 군중심리, 과열된 듯하지만 예상외로 너무 조용하다. 12월 한국증시는 코스피 종합주가지수 사상 최고치라는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코스닥 지수는 종가기준 20년 내 최고치를 만들 정도로 시장은 매우 강합니다. 여기에 올해 동학 개미 운동 속에 개인의 투자자금은 밀물처럼 증시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정도의 분위기라면 군중심리 측면에서 과열 양상이 나타나야 하는데 예상외로 너무 조용하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 코스피 종합은 사상 최고, 코스닥은 20년 내 최고치 이긴 한데 코스피, 코스닥 양 시장은 올해 동학 개미 운동의 열기 속에 코스피 종합지수는 사상 최고치 그리고 코스닥 지수는 종가기준 2000년 가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올해 개인이 코스피+코스닥 양 시장에서 매수.. 2020.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