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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재47

소강국면으로 접어드는 그리스,메르스,기타 악재들 소강국면으로 접어드는 그리스,메르스,기타 이슈들 안녕하십니까. 시장을 집맥하는 가치투자가 lovefund이성수입니다. 시장에 악재들의 끝이 서서히 보이고 있습니다. 오랜기간 시장에 발목을 잡았던 그리스 사태, 한국 경제에 불안감을 안겨주며, 5월말과 6월 초 시장을 뒤흔들었던 메르스사태. 그외에 시장에 부담을 안겨준 다양한 이슈들이 서서히 소강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아직 끝난 악재들은 아니지만, 그리스/메르스/기타 이슈들이 던진 의미를 생각 해 봅니다. ㅇ 그리스 사태 : 그리스가 그래서? 그리스 사태는 오랜동안 묵었던 악재였습니다. 그 시작의 근원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이지만, 표면으로 가시화 된 것은 2010년 그리스가 구제금융을 요청하면서 부터입니다. 2010년에 1차 구제금융 1100억.. 2015. 6. 24.
증시에 불어닥친 MERS공포, SARS때를 떠올리게하다 증시에 불어닥친 MERS공포, SARS때를 떠올리게하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공포가 사회불안을 넘어 증시에까지 불안감을 안겨주면서 오늘 아침 증시 하락의 원인으로 메르스(MERS)/그리스/SK하이닉스 때문이라는 말도 돌고 있습니다. 특히, 감염되면 사망에 이를 가능성이 매우 높은 MERS에 대한 공포는 사뭇 2003년 SARS 때를 떠올리게 합니다. 그리고 그에 따른 글로벌 경제 걱정과 증시 불안감도 서서히 움트고 있습니다. ㅇ 12년 전, 2003년 3월 SARS충격 사회/경제/증시에 영향을 미치다. 2003년 3월, 필자의 절친은 결혼과 신혼여행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동남아 일대에 갑자기 번지기 시작한 SARS(중증 급성호흡기 증후군)로 인해, 미리 예약 해 둔 동남아 신혼여행을.. 2015. 6. 1.
그렉시트,IS,우크라이나 조용할날 없는 증권시장 그렉시트,IS,우크라이나 조용할날 없는 증권시장 안녕하십니까. 시장을 집맥하고 분석하는 가치투자가 lovefund이성수입니다. 큰 3가지 파고가 글로벌 금융시장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가능성에 그렉시트(Grexit)우려가 다시금 눈앞에 악재로 올라서고 있고, 중동지역에서는 IS를 격퇴하기 위한 연합군의 투입 임박, 그리고 우크라이나에서의 교전은 지정학적 리스크를 높이고 있습니다. 조용할 날이 없는 증권시장, 악재들 속에서 시장을 어떻게 보아야할지 생각 해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 드라마도 아닌 것이, 조용할 듯 싶으면 일이 터지고 TV드라마를 보다보면, 긴장되는 아슬아슬한 상황이 전개되다가 잘 마무리 되어 주인공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보면, 갑자기 긴박한 배경음악이 나오면서 .. 2015. 2. 10.
급반등한 국제유가, 증시에 상승 연료를 공급하다 급반등한 국제유가, 증시에 연료를 공급하다. 국제유가가 밤사이 7%이상 급등하며, 추세를 확연히 돌려놓았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시장을 집맥하고 분석하는 가치투자가 lovefund이성수입니다. 국제유가의 급반등이 심상치 않습니다. 어제 거래에서만 7%넘게 급등했고, 그 하루이틀전에도 큰 폭의 유가 급등이 나타나면서, 오랜기간 이어졌던 유가 하락추세를 상향돌파하였습니다. 국제유가 반등은 글로벌증시에 상승 연료를 공급하면서 한국증시에도 상승 탄력을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 국제유가의 급반등, 악재를 씻어내었다는데 큰 의미 지난달 1월 27일, 압달라 엘바드리 OPEC 사무총장은 유가가 바닥을 치고 있다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끝없이 하락할 것만 같았던 국제유가는 그 때부터 바닥을 잡기 시작하였고, 1월 마지막.. 2015.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