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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수1052

[필독] 우리가 피해야할 종목 기준 3가지! 대한해운이 기여이 일을 내고 말았다. 많은 개인투자자분들께서 좋아하는 종목이었던 대한해운, 과거 2007년 20만원대 주가에서 최근 2만원대 주가로 수년만에 1/10로 주가가 급락하다보니, 개인투자자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것은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이었다. 여기에 한달여전에는 대한해운의 유상증자도 있었다. 866억원규모의 주주배정방식의 증자였다. 이 당시, 유상증자분위기는 성공적이었고, 또한 173억원규모의 실권주 공모에는 2조원의 자금이 몰릴 정도로 대한해운의 인기는 대단하였다. 얼마전 우연히 지인의 주식포트폴리오 이야기를 하던중, 대한해운이 있었다. 단칼에 이야기를 했다. "대한해운 빼라.!!!" 그 지인은 주가가 빠진게 있어서 팔지 못하겠다. 기다리겠다. 하였지만, 다시한번 단호하게 "대한해운"을.. 2011. 1. 26.
한국의 금리인상과 중국의 지준율 인상 지난 주 목요일 금통위에서는 기준금리를 2.50%에서 2.75%로 0.25%p인상을 단행하였다. 2월정도로 예상되었던 금리인상이 예상보다 빨리 단행되어 예상치 못했다는 관점도 있었지만, 오히려 잘 결정한것이라는 시장 분위기는 지금의 경제 상황을 잘 보여주는 증거라 할 수 있겠다. ㅇ 한은 금리 인상 배경 현재 우리 경제는 조만간 닥치게될 인플레이션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 자칫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벌어질 수도 있는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금리 인상을 단행하였던 한국은행에 박수를 쳐야할지도 모른다. 위의 자료는 생산자물가지수 자료이다. 작년 가을들면서 생산자물가지수가 상승세를 보이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작년 12월 전년동월비 5.27%까지 급증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이러한 생산자물가의 급.. 2011. 1. 17.
2011년에는 랩상품에 주목하여야할 해 과거로 거슬러 올라 1999년으로 올라가보자. 당시는 IMF금융위기로 온나라가 재정적 위기를 겪고 있던 시기. 그러나 1999년은 전세계적인 IT붐과 더불어서 증시가 폭발적인 상승을 보이던 한해였고, 그 당시 현대증권의 "바이코리아"의 열풍이 불던 시기였다. 그 "바이코리아"의 활성화 덕분에 우리에게 "펀드,fund"라는 단어는 서서히 친숙한 단어가 되기시작한다. 그러나 그 99년의 펀드의 시기는 너무도 짧게 지나갔다. 2000년의 IT버블의 붕괴와 더불어서 바이코리아 펀드를 중심으로 대부분의 그 당시 출시된 펀드들은 큰 손실이 발생되면서, 펀드의 열풍은 짧은 찰라의 순간으로 끝나고 말았다. 하지만 한번 불었던 패러다임은 정착되기 마련이고 펀드는 서서히 우리의 삶의 일부로 다가오게 된다. 그리고 2003.. 2010. 12. 29.
악재를 잊다? 자금 유동성의 힘! 악재로 넘치는 11월 이후, 시장은 잠시 쉬어가려는 듯 하였으나 결국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 지난 금요일 1957.26p의 주가지수 마감은 종합지수 2000p를 불과 50p도 안남긴 상황까지 근접했다는점에서 매우 의미를 둘 수 있었다 할 수 있다. 마치 전쟁이 금방이라도 일어날 듯한 11월 시국에 주식시장은 "안보 무각각"한 상승기조가 나오는 이유는 어떤 이유 때문일까? 그리고 앞으로 시장은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ㅇ 시장 유동성의 힘!!! 이번 상승흐름의 1등공신은 그야말로 전세계적인 자금 유동성 때문이라 할 수 있겠다. 특히, 미국의 2차양적완화 발표이후, 1차양적완화로 풀린 현금이 추가로 풀린다는 점에서 시장의 유동성의 힘을 더욱 가중시키게 된다. 지금은 아직까지 2007년과 같은 전세계적인 신용.. 2010.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