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8년 10월은 금융위기가 최고조에 치닿던 3년전의 악몽이었다.
그 해, 10월 종합주가지수는 10월 27일 장중 892.16p까지 깨지는 대폭락 장세가 나타났었다.
그래서 이번 2011년 10월은 유독 긴장될 수 밖에 없는 한달이다.
그리스발 악재가 다시금 수면으로 부각되면서 그리스디폴트 가능성이 계속 점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불안감은 점점 커지고 있다.
여기에.. 우연의 일치일까 미국의 대표지수인 S&P500지수가 우리나라증시는 휴장이었던 10월 3일(월)에 3년전 2008년과 지수가 소수점까지 똑같이 마감되는 현상이 발생되었다.
<<2011년 10월 3일 S&P500지수 : 1099.23p로 마감>>
2011년 10월 3일의 S&P500지수는 2008년의 10월 그날과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는 듯 하여, 불안심리를 키우고 있다.
이러한 우연...
2008년을 재현을 알리는 신호탄일지..
아니면, 2008년과 전혀 다른 상황을 알리려는 것일지..
지켜봐야알겠지만, 2008년 10월 금융대란을 겪은 3년뒤인 올해 10월.... 우연히도 증시에 이슈화 될 수 있는 S&P500지수를 살짝쿵 보았다.
이 이슈에 대한 여러분들의 느낌,의견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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