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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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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시는 현재 역버블 상태(증시가 버블이라구요?) 한국증시는 현재 역버블 상태(증시가 버블이라구요?) 반등장이 나오더라도, 상승추세가 확연히 굳어지고 신고점을 만들기 점까지는 시장에 대한 두려움은 계속 지속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올해 같은 약세장에서 사람들은 증시에 대한 회의감과 함께 한국증시는 버블로 가득차있다고 말하는 이들이 늘게 됩니다. 하지만 저는 한국증시는 버블이 아닌 오히려 역버블 상태에 있다 보고 있습니다. 만약 현재 증시에서 더 하락하면 트램벌린 효과를 만드는 그 위치 말입니다. ㅇ 주식은 "버블"이다...? 상승장이든 하락장이든 주식시장은 버블이라 말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주식시장은 버블이라는 논리는 주식투자가 실패하면 증권 종이 조각 밖에 남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하기도 합니다. 물론 개별 기업 측면에서는 기업 부도 상태가 발생하..
망조(亡兆)가 들은 종목들을 골라서 투자한다면? 망조(亡兆)가 들은 종목들을 골라서 투자한다면? 이제는 점점 옛말이 되어가는 관용구 중에 "망조가 들었다"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실패하거나 망할 조짐 이 있다는 말이지요. 주식시장에서 종목을 보다보면 망조가 든 종목들을 어렵지 않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개인투자자들은 아이러니하게도 이 망조가 든 종목들을 사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턴어라운드 되어 기사회생하면 대박 수익률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망조가 든 종목만 골라서 투자할 경우 그 장기 결과는 매우 심각한 손실을 만들게 됩니다. ㅇ 망조가 든 회사들 : 개미지옥? vs 대박 수익률? 개인투자자라하더라도 이 회사가 망해가는 회사인지 건실한 회사인지 잘 알고 구별할 수 있습니다. 간단히 부채비율만 살펴보아도 외..
가치투자의 1년 반 고행, 그 원인을 찾아보면 답이 보인다. 가치투자의 1년 반 고행, 그 원인을 찾아보면 답이 보인다. 가치투자를 지향하는 투자자 입장에서 지난 1년 반의 시간은 만만치 않을 시간이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가치투자를 이어오던 투자자들도 다른 투자 대상으로 투자를 전향하거나, 회의감 속에 다른 투자 방식으로 노선을 바꾸었습니다. 특히 이번 여름 이후 약세장에서 가치투자를 포기한 이들이 크게 늘었을 것 입니다. 그 이유는 대다수의 가치투자를 시작했던 이들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큰 폭의 하락을 경험하였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그 1년 반의 시간... 가치주의 약세 원인을 찾다보면 중요한 실마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ㅇ 지난 1년 반여의 시간 : 가치투자 방식 고행의 시간 [저PBR 전략과 고배당 전략 포트폴리오 지난 1년반 고행의 시간] [자..
버블이 남긴 상처, 지난 1년여 가상화폐가 만든 광기 그리고 교훈 버블이 남긴 상처, 지난 1년여 가상화폐가 만든 광기 그리고 교훈 군중심리의 광기, 그 바람이 불 때는 모든 이들을 그 광기의 한가운데로 몰아넣지만 어느 순간 군중심리가 연기처럼 사라지고 나면 마치 일장춘몽이라도 꾼 듯 허무함만이 남게 됩니다. 버블... 버블은 사람들의 마음을 광적으로 만들지만, 어느 순간 그 거품이 사라지고 나면 헤어나올 수 없는 공허함과 다시 회복하기 어려운 손실을 마주하게 되지요. 지난 겨울, 가상화폐 시장에서 사람들은 극단적인 심리적 버블이 휩싸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버블이 끝없이 꺼져가며 서서히 망각의 단계로 들어가고 있군요. (※ 올해 버블.. 트리오 버블이라 부르고 싶군요. 비트!코인, O트OO, 아O트) ㅇ 버스 정류장에서 지하철에서 송년회에서 볼 수 있었던 "비트코인"..
주가지수 2000p의 밸류에이션과 심리적 의미를 생각 해 보다. 주가지수 2000p의 밸류에이션과 심리적 의미를 생각 해 보다. 10월 증시 급락 이후 지난 주 증시가 비록 반등하였지만, 아직도 약세장은 지속되는 듯한 분위기 입니다. 몇일 사이 잠시 잊혀졌지만 사람들은 주가지수가 1500p까지 하락한다고 이야기하는 등 비관론만이 시장을 지배하기도하였었지요. 하지만 주가지수는 2000p를 살짝 뚫고 내려가자 강하게 치고 올라왔습니다. 주가지수 2000p... 그 안에는 투자심리가 10년동안 응축된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ㅇ 주가지수 500~1000p 초장기 박스권이 깨진 후 198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까지 거의 사반세기의 시간 동안 한국증시는 500~1000p 초장기 박스권이라는 징크스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당시 투자자들은 주가지수가 1000p부근..
10월 하락장 : 중급 하락장으로 평가할 수 있는데... 10월 하락장 : 중급 하락장으로 평가할 수 있는데... 10월 초부터 시작한 하락장은 10월 한달에만 코스닥 지수를 20%넘게 하락시켰고, 종합주가지수를 14%넘게 하락시키며 투자심리를 급격히 위축시키고 있습니다. 10월 증시도 이제 실질적으로 3거래일 남긴 오늘, 증시는 아직도 바닥을 확신하지 못하는 상황이다보니 시장 참여자들은 2008년 금융위기와 같은 대폭락장이 도래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감이 커지는 즈음입니다. 실질적으로 한국증시가 1월 말부터 하락하였기에 고점대비 22%이상 하락한 현시점을 과연 어떻게 평가해야할까요? 그리고... 지금 이 하락이 사람들이 모두 두려워하는 대폭락장으로 들어가는 과정일지 생각 해 보게 됩니다. ㅇ 하락장에 대한 lovefund구분 : 단순조정장, 중급하락장, 대폭락..
하락장에서 물타기, 빚내서 하지 마시라. 하락장에서 물타기, 빚내서는 하지 마시라. 종합주가지수가 또 다시 갭하락하면서 투자심리를 꽁꽁 얼어붙게 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지금이 기회라 생각하시어 저가 매수를 감행하는 분들도 계신듯 하더군요. 자신의 자산배분전략에 따라 자금을 집행하는 분들도 계시겠습니다만, 개인 투자자 중 대부분은 평균단가를 낮춰보기 위한 물타기 매수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이런 물타기 과정에서 빚을 끌어와 물타기를 하곤 합니다. 이번주 하락장에서 그 모습을 신용융자 통계에서 노골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ㅇ 하락장에서는 신용융자가 감소해야하는데... 보통 하락장이 급하게 진행되거나 하락추세가 지속되면, 신용융자가 감소하는 패턴이 나타납니다. 마진콜에 의한 강제 청산도 있습니다만, 빚을 끌어와 투자를 하였다보니 원금대..
여름의 막바지, 증시 부담도 막바지에 이르고. 여름의 막바지, 증시 부담도 막바지에 이르고. 이번주를 보내면서 여름 날씨가 막바지에 이르렀다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저녁에는 풀벌레소리가 그렇게 뜨거웠던 여름이 끝나감을 알려주는 듯 합니다. 너무 더워 힘들었던 지난 여름, 한국증시도 여름 3개월 내내 힘들었지요. 그리고 그 여름에 끝자락에 있는 지금 증시도 부담에서 벗어나는 듯 합니다. 이와 함께 다른 한편으로는 새로운 부담 요인도 가을이 다가오자 점점 정체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ㅇ 지난 여름 수급의 발목을 잡았던 연기금 그리고 가을이 오면... 지난 6월 이후 3개월의 여름 기간 동안, 증시는 약세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그 기간 대외적 악재가 있었다하지만 국내 증시 자체의 수급에서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연기금의 매도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