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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377

주식시장을 뒤흔드는 미국과 이란 충돌 중동 긴장감이 격화되는데. 주식시장을 뒤흔드는 미국과 이란 충돌 중동 긴장감이 격화되는데. 새해 벽두부터 미국이 이란의 솔레이마니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을 바그다드 공항에서 제거하면서 전세계를 긴장감에 몰아넣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 한국증시에 장중 악영향을 주었던 긴장감은 오늘 한국증시에 제법 깊은 하락을 만들고 있습니다. 미국과 이란과의 전쟁 가능성이 고조되면서 불안한 뉴스들이 쏟아지는 지금입니다. 솔레이마니 암살로 격화된 중동 긴장감 그리고 그에 따른 뉴스매체와 투자자들의 반응을 보다보니 역사는 반복되고 있다는 생각을 새삼스럽게 하게 됩니다. ㅇ 이란 솔레이마니 사령관 암살제거 : 미국과 이란의 전쟁 우려가 높아지고... 주식시장이란게 어찌보면 참으로 신기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악재가 사라질듯 하다가 전혀 예상치도 못했던.. 2020. 1. 6.
증시 진바닥 시그널이 2019년에 가득했지만, 군중들은 비관만보다 증시 진바닥 시그널이 2019년에 가득했지만, 군중들은 비관만보다 배당락일인 오늘 증시도 배당락을 이겨내며 훈훈히 보내고, 2019년 증시도 이제 실질적으로 다음주 월요일 단 하루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2019년 증시 끝자락에서 2019년 증시를 뒤돌아보니 여러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만 한편으로는 올해 증시가 진바닥이었다는 시그널들이 가득하였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실감하게 됩니다. 올해 내내 증시토크를 통해 자주 강조드려왔던 시그널들... 하지만 군중들은 한국증시에 대한 부정적인면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ㅇ 군중들은 올해 한국증시가 대폭락인 것으로 착각한다. 연말, 여러 모임에서 지인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이런 이야기를 자주 듣게 됩니다. "올해 한국증시가 크게(대폭락)해서 힘든 한해였지...?" 주식시장에 .. 2019. 12. 27.
2019년 증시 끝자락에서 지난 20년을 뒤돌아보다. Since 1999 2019년 증시 끝자락에서 지난 20년을 뒤돌아보다. Since 1999 크리스마스 이브여서일까요? 주식시장도 전반적으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 저 또한 왠지 모르게 책상을 벗어나 있고 싶은 오늘입니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올해 2019년은 제가 실제 돈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한지 20년이 되는 해라는 것이 불현듯 떠올랐습니다. (모의투자부터는 30년...) 그 지난 20년간의 증시가 머리 속에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는 오늘 잠시 1999년부터 20여년 간의 주식시장에서의 회고를 짧막하게 남겨보고자 합니다. ㅇ 격동의 1999~2008년, 10년 제가 주식투자를 시작한 해는 1999년 봄이었습니다. 그 직전까지 일단 공부하고 시작해야한다며 다양한 투자 서적을 접하였었지요. 책에서 투자대가들은 자신의 생활주.. 2019. 12. 24.
종합주가지수가 2500p에 이른다면? 비록 지금은 상상하기 어렵지만. 종합주가지수가 2500p에 이른다면? 비록 지금은 상상하기 어렵지만. 2018년 1월 주가지수 2600p를 찍은 것이 옛날옛적일인 된 지금입니다. 지지부진한 장세가 올해 내내 이어지다보니 다시는 주가지수 2500p 근처에도 가지 못할 것만 같은 것이 지금의 현실이지요. 오늘 증시토크에서는 발칙한 상상을 해보고자 합니다. "만약 주가지수가 2500p에 이른다면?"이라는 상상을 말입니다. 물론 이런 상상에 대한 반응은 "턱도 없다!!!" 이겠지말 말이죠. ㅇ 주가지수가 만약 2500p에 이른다면? : 일단 숫자로 보면 지금 증시 상황에서는 턱도 없는 발칙한 상상입니다만, 만약 내년, 2020년에 주가지수가 2500p에 이른다면 어떤 상황들이 나타날지 하나씩 상상 해 보았습니다. 일단 수치측면에서 보겠습니다... 2019.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