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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377

군중이 뛰어들 때가 늦는 이유, 주식시장은 경기에 선행한다. 군중이 뛰어들 때가 늦는 이유, 주식시장은 경기에 선행한다. 주식시장이 지난 겨울 이후 제법 반등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일반인들의 주식시장에 대한 시각은 냉랭하기 그지없습니다. 주식시장에 좋을 일도 없는데 올라갈 이유가 없다는 시각이 압도적인게 현실입니다. 그러다보니 대다수가 기다리는 주식투자 호기는 바로 지금이란 것을 느끼는 분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주식시장이 경기에 선행한다는 것을 이해한다면, 모두가 경제에 대하여 불안 해 할 때가 투자 기회인지 확신할 수 있습니다. ㅇ 경기도 않좋은데 주식시장이 올라가겠어? 주식시장을 비교할 때 꼭 언급되는 사회적 현상은 바로, 지금 현재 경기, 경제 상태입니다. 내 자신의 경제 상황이 녹녹치 않고, 취업은 잘 안되어 남녀노소 모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 2016. 3. 15.
잘 버텨주고 있는 시장, 결정적인 분기점은? 잘 버텨주고 있는 시장, 결정적인 분기점은? 실질적으로 작년 중반부터 시작된 조정장. 이 조정장이 올해들어 시장 변동성을 높이면서 급락세가 만들어지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하락장이 2월 초중반에는 금융위기가 재현될 것처럼 불안감이 시장에 팽배하였지만 지난 주를 계기로 불안감이 완화되고 있습니다. 심리에 비하여 잘 버텨준 증시 그렇다면 시장이 되살아나는 분기점은 언제 마련되게 될까요... ㅇ 어려운 심리에도 잘 버텨준 시장 작년 4월 말, 종합주가지수가 2200p를 눈앞에 두던 그 때, 중국증시 과열과 버블붕괴 그리고 미국 금리인상 부담으로 하락장이 하반기에 이어졌고, 올해 초 또 다시 변동성이 확대되며 낙폭이 크게 발생하였습니다. 작년 하락시기에는 그렇게 크지는 않았지만, 올해 하락장에서는 투자심리 자체.. 2016. 2. 22.
진짜 증시 폭락장은, 버블 후에 만들어 진다. 진짜 증시 상투는, 버블 후에 만들어 진다. 현재 주식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투자자이든, 주식시장에서 멀리 있는 일반인이든 주식시장에 조만간 무너지는 것이 아니냐는 불안감을 언급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유가도 폭락하고, 전 세계 경제는 유동성 함정에 빠진 듯 저금리에 유동성공급에도 불구하고 회복 기미도 보이지 않으니 증시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는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걱정하고 염려하는 그 공포스러운 폭락장은 버블로 인해 만들어진 폭등장이 선행되어야만 합니다. ㅇ 지난 여름, 우리는 중국 증시에서 버블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았다! 반년만에 까마득한 먼 옛날 일처럼 느껴집니다만, 2014년 8월 이후 중국증시는 단숨에 150%가 넘는 초급등세가 나타나면서, 2015년 6월까지 화려한 랠리.. 2016. 2. 4.
주식시장을 부동산처럼 가격을 느긋하게 본다면? 주식시장을 부동산처럼 가격을 느긋하게 본다면? 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 두 시장은 눈에 보이는 소유권에 대한 관점의 차이와 가격 변동성의 차이가 있다보니 가격 변동을 볼 때, 관점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주식시장은 마치 뜬구름 같은 가격이라 생각하기에 작은 가격변화에도 일희일비하게 되지만, 부동산은 가격은 빠져도 깔고 앉을 수 있을 수 있다는 안정감 때문에 가격 변동에 크게 게의치 않지요. 갑자기 주식시장 가격변화를 볼 때, 부동산처럼 한 템포 여유롭게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문득 주말사이에 들었습니다. ㅇ 주식시장 1초미만 시세까지 조회되는 가격, 부동산 한달은 되어야 확인 가능한 시세 주식시장의 시세는 1초, 아니 그 이하의 짧은 시간 단위까지도 시세가 조회되는 시장입니다. tick data가 쏟아지는 .. 2016.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