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시장377

주식투자, 긍정론자가 결국 수익을 만든다. 주식투자, 긍정론자가 결국 수익을 만든다. 주식시장에 대한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는 분들도 있고 비관적으로 보는 시각도 있고 다양한 관점이 시장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어떤 시기에는 비관론이 시장 분위기를 좌지우지하지만 반대로 어떤 시기에는 긍정론이 득세하기도 합니다. 사람심리가 반영되는 주식시장, 그런데 이 주식시장에서 수익을 결국 쌓아가는 이들은 대부분 긍정론자입니다. ㅇ 토정비결에는 길운이 나올 확률이 높다?! 연말이 되고 새해가 밝으면 토정비결로 새해를 점치는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토정 이지함선생이 만들었다는 토정비결, 그런데 이 토정비결에는 신기한 통계적 비밀이 숨어있다 합니다. [토정비결은 길운이 나올 확률이 높다. 자료참조 : 한국경체TV 카드뉴스] 오늘 우연히 페친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접.. 2015. 12. 23.
배당수익률이 기준금리를 넘어선다는 것의 의미 배당수익률이 기준금리를 넘어선다는 것의 의미 초저금리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근간에 기업 배당이 크진 않지만 증가세가 나타나면서 올해 배당수익률이 기준금리를 넘어서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90년대 이후 처음으로 기준금리 또는 은행 예금금리를 배당수익률이 넘어서려하는 지금, 증시에 시사하는 바는 클 수 밖에 없습니다. ㅇ 90년대부터 급격히 낮아진 배당수익률 과거 80년대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자본시장육성을 위하여, 공금리 이상의 배당지급을 정책적으로 권장하였었습니다. 그러던 추이가 80년~90년을 넘어가면서 안정성장 정책을 위하여 공금리 수준으로 배당을 억제하였고, 90년대 들어서는 상장법인 배당이 자율화 되면서 지금과 같은 낮은 배당수익률이 고착화 됩니다. [응답하라 80년대 배당수.. 2015. 12. 7.
프랑스 파리테러가 증시에 미칠 파고는... 프랑스 파리테러가 증시에 미칠 파고는... 개인적으로 주식시장을 뒤흔드는 이슈들 중에 가장 마음을 무겁게 하여, 분석을 주저하게 되는 이슈는 바로 테러로 인한 또는 자연재해 등으로 인하여 많은 인명이 사망하였을 때입니다. 911테러에 버금가는 사건으로 불리우는 파리테러는 단순히 사건이라는 부담을 넘어 연말시즌 세계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칠 사건이기에 이번 사건이 증시에 미칠 영향을 과거 사건들을 통해 생각 해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ㅇ 2001년 911테러 21세기 들어, 전 세계적으로 크고 작은 테러가 있어왔지만 주요 국가에서 발생한 대표적인 테러로는 2001년 911테러, 2004년 스페인 마드리드 폭탄테러, 2005년 런던 폭탄테러 등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사람들을 충격을 몰고갔던 사건은 20.. 2015. 11. 16.
주식시장, 고요하게 큰 걸음을 걷고 있다. 주식시장, 고요하게 큰 걸음을 걷고 있다. FOMC회의를 앞두고 한국시장 뿐만 아니라 글로벌증시가 고요하게 움직이다보니 투자자들에게는 지금 장세가 답답하게 느껴지고, 조금 시야를 넓게 보더라도 제자리 걸음만 걷는 듯 증시는 큰 전진이 없는 듯 싶어 보이지요. 하루 단위에서는 1%이상 급등락하는 날도 있지만, 투자자들이 느끼는 장기흐름은 답답함 그 자체입니다. 하지만 주식시장 그러한 움직임 속에 아무도 모르게 고요한 큰 걸음을 걷고 있습니다. ㅇ 마치 천체운동을 보는 것처럼, 움직이지 않는 듯 [별의 일주사진 , 사진참조 : pixabay] 학창시절 필자는 밤하늘의 별을 좋아하던 별바라기였습니다. 매일 밤 하늘을 보면 별자리를 보곤 하였습니다. 밤하늘의 별과 달, 천체들을 보면 마치 제자리에 붙어있는 듯 .. 2015.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