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023 지지부진한 대형주 vs 날개달고 올라가는 개별주 안녕하셨습니까 lovefund이성수입니다. 대략 한달가까이 글을 쓰지 못하였네요. 한달여동안 일신상의 변화를 꽤하다보니, 글을 쓰지 못하였습니다. 독자님들과 조금 더 가까워지기 위하여, 여의도에 개인사무소를 개설하고 금융/경제 연구를 시작하였습니다. 모 경제방송국의 진행(앵커)을 맡고 있는일도 계속하면서 독자님들께 좋은 금융경제 정보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지난 여름 이후... 시장은 개별주 랠리 장세 위의 차트는 코스닥지수차트입니다. 거래소의 소형업종차트와 거의 비슷한 흐름을 올해 여름이후 보여주게 됩니다. 지난 7월말 이후, 코스.. 2012. 10. 12. 응답하라 1997p를 넘어선 응답했다 2000p! 버냉키 3차양적완화 안녕하셨습니까 lovefund이성수입니다. 독자님들 제가 아침마다 모경제방송국에서 아침 개장방송 때 앵커로 진행하는 거 알고 계시죠?^^ 오늘 개장방송에서 동시호가를 보았을 때만 해도, 종합주가지수 1990p부근에서 개장가 형성될 듯 싶었습니다. 그래서 같이 진행하는 여앵커님께 "야~ 종합주가지수 응답하라 1997p"라고 하면서 서로 농담을 주고 받았었습니다. 개장 때까지만 해도 그 정도만 올라주어도 고마웠었던 수준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주가지수 2%수준의 급등이었으니까요. 하지만 그 수치는 오늘 종가지수에 비하면 작은수준이었습니다. 종합주가지수는 장마감 2007.58p에서 마감하였습니다. 오늘 글의 제목처럼 "응답하라 1997p를 넘어선 응답했다 2000p"였던 것이죠. 그렇다면. 버냉키의 QE3 어느정.. 2012. 9. 14. 코스닥의 강세 계속 이어갈 수 있을까? 안녕하십니까 lovefund이성수입니다. 8월의 마지막날인 오늘, 9월을 앞둔 오늘, 가을정취가 서서히 물씬 하늘에 뭍어나는듯 싶습니다. 8월 한달 여러가지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큰 태풍이 2개가 한반도를 관통해 나갔고, 일본은 독도망언의 강도를 높이는 등 다양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증시에도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을텐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코스닥 시장의 약진이었습니다. ㅇ 코스닥시장의 약진!!! 8월 한달여동안 코스닥시장은 제법 큰폭의 주가지수 상승이 있었습니다. 7월31일 이후 코스닥지수가 8%이상 상승을 했습니다. 지수가 한달여만에 8%상승했다면 제법 큰 상승이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거래소 종합주가지수가 8월한달동안 1%내외의 상승을 보였다는 점을 생각해본다면 코스닥시장의 상승 .. 2012. 8. 31. 미국/유럽 증시는 쭉쭉빵빵! 한국은 아직? 안녕하셨습니까? lovefund 이성수입니다. 거의 한달 보름여만에 글을 쓰는듯 합니다. 독자님들의 성원에도 불구하고 글을 쓰지 못했던 점 계속 마음에 송구함으로 남아있었습니다. 드디어 정말 오래간만에 글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글쓰기에 앞서, 성원을 보내주셨던 몇몇분께 직접감사말씀올리겠습니다. X모 사이트의 윤모 여직원님 : 애독자라고 하시면서 놀라운 눈으로 보시면서, "사진하고 모습이 틀리시네요"라는 여운. 있었지만, 감사드립니다. 자주 글 올리도록 할께요^^ 모 경제TV로 옮기신 모앵커님 : 꼭 자리 맥임 확실히 하시리라 믿습니다! 아시죠? 그외 간간히 얼굴보시면 글 잘보고 있다고 이야기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_^ ========================================.. 2012. 8. 6. 유럽발 위기와 부동산광풍의 후휴증 안녕하십니까 lovefund이성수입니다. 간만에 글을 쓰게되네요~^_^ 올해 계속 이어지고 있는 유럽발위기는 2003~2007년 전세계적인 부동산광풍의 후폭풍이라는 것을 기억해야한다. 당시 미국의 상황은 돈없어도 집산다고하면 돈을 빌려주고 그것도 모자라 향후 집값 상승분을 대출해 주었다. 결국 2008년 서브프라임 사태이후 세계경기가 침몰. 2009년이후 봉합되는듯 했지만 부동산광풍을 같이한 유럽이 뒤늦게 흔들리고 있다. 스페인의 경우 호황기 시절에 각 도시들이 빚내서 관광시설을 만들지만 그 빚이 지금의 스페인 상황을 만들고 있다. 그리고 한국. 다행이도 2005년 이후 당시 정부가 부동산을 억제하기위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등 다양한 정책을 두어 그 나마 극단적인 부동산 광풍까지는 가지 않았다. 그런데.. 2012. 7. 26. 테마주 앓이? 급등주 앓이? 수지앓이? 안녕하십니까 lovefund이성수입니다. 얼마전부터 필자가 나이들어 주책이라고 건축학개론의 여주인공 미씨에이 "수지"에 매력에 빠진 "수지앓이"를 시작하였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분중에도 여러 "수지앓이"를 하시는분들 계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결국 얼마전에는 우연히 수지 양을 실제로 보는 상황도 발생되기도 하고 사춘기 소년마냥 "수지앓이" 가 마냥 즐겁기만 하더군요. 그리고 삶에 위로가 되어주었습니다. 이렇게 특정 주제 또는 요즘은 연예인에게 푹빠진 상태를 "앓이"라는 표현을 많이 붙이더군요. "김수현앓이", "승헌앓이" 등등등 그런데, 우리 주식투자함에 있어서 투자자분들이 가장 쉽게 그리고 강렬하게 빠지는 주식앓이 중에 "테마주앓이","급등주 앓이"가 있습니다. ㅇ 수지앓이는 삶의 에너지 이지만, .. 2012. 6. 20. 역사속에서 주식투자에 공통어를 찾을 수 있었다...| 안녕하십니까 lovefund이성수입니다. 벌써 2012년도 중반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2012년.. 지금은 현재이지만 미래의 언젠가는 까마득한 먼 옛날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그런데 실감은 잘 안나지요. 그런데 과거의 역사를 생각을 해 보면, 우리가 주식시장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기준을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그 옛날 이야기 중 몇가지 옛날 이야기로 돌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한번 과거로 한걸음씩 가볼까요? 일단 10년전으로 가보겠습니다. "Back To The Future~~~" 1. 때는 바야흐로 2001년 9월 11일(수) 날씨 비는 않왔던듯.. - 2001년 9월 11일 저녁 필자는 대학동창과 찐한 막걸리를 걸치고 있었음. - 갑자기 술집에 있던 TV에서 블록버스터 영화를 보.. 2012. 6. 11. 5월은 잔인한 달이었을까? 안녕하십니까. lovefund이성수입니다. 5월의 조정장세 힘들다,불안하다는 말씀 주변에서 많이 하십니다. 이 힘든시기 어떻게 봐야할지.. 시각을 잠시 돌려보면 해답이 보이지 않을까 생각되며 글을 올립니다. ====================================================================================== 고등학교 시절 읽던 어떤 책에서 T.S. 엘리엇은 ‘4월은 잔인한 달(April is the cruelest month)'이라고 읊었다. 그 문구가 귀에 박혀서일까. 아직도, 시장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5월은 잔인할 달... 이라는 표현을 시황글을 쓰면서 언급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러한 표현, 즉 "5월은 잔인한달"이라는 표현은 오히려 개인투자.. 2012. 5. 29. 이전 1 ··· 358 359 360 361 362 363 364 ··· 3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