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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자405

역대 증시 급락장과 현재를 비교하다 : 단 8거래일만에 지수 20%급락 역대 증시 급락장과 현재를 비교하다 : 단 8거래일만에 지수 20%급락 연일 이어지는 급락장이다보니 마음이 무거울 수 밖에 없는 요즘입니다. 3월 5일 이후 단 8거래일만에 종합주가지수가 20%가까이 급락하였고, 2월 중순 본격적인 하락을 감안하면 22거래일만에 26%하락한 요즘 장세입니다. 매우 강력한 하락이 발생하다보니 투자자들은 패닉에 빠지고 끝없는 공포감에 빠지는 것이 현재 상황입니다. 심리적인 공황이 반복되는 지금 입니다만, 과거 급락장과 오버랩하여 현재를 바라보고자 합니다. ㅇ 2020년 코로나19 패닉장세 vs 2011년, 2008년 그리고 2000년 급락장과 비교하다. 이번 하락장과 비교할 수 있을 급락장은 이제 2011년 유럽위기를 넘어 2008년 금융위기 그리고 2000년 IT버블 붕괴.. 2020. 3. 17.
동학개미운동 과연 개미의 정체는? 그리고 그 개미의 성격은? 동학개미운동 과연 개미의 정체는? 그리고 그 개미의 성격은? 올해 2020년들어 코스피와 코스닥 양시장에서 20조원에 가까운 순매수를 만들고 있는 개인투자자, 외국인이 그렇게 매도하는데도 그 물량을 매우 공격적으로 개인투자자가 받아내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요즘 증권가에서는 "동학개미운동"이라는 용어가 등장하였습니다. 이달 초 증시토크를 통해 "개인의 특이한 연속 매수 행진 : 그것이 알고싶다! 깊이 파고들어가보니"를 통해 2월까지 16조원대의 개인투자자금 순증이 있었다 언급드렸는데 3월을 보내면서 그 규모가 10조원이 더 늘어난 26조원대에 접어들었습니다. 과연, 이 개미의 정체는 무엇이고, 그 성격은 어떤지 다시금 생각 해 보겠습니다. ㅇ 개인의 자금 : 부동자금 중 일정 부분이 증시로 쏠린 자금 이.. 2020. 3. 16.
또 등장하는 주가지수 1500,1600p설 : 문득 2011년 8월이 떠오르다. 또 등장하는 주가지수 1500,1600p설 : 문득 2011년 8월이 떠오르다. 시장이 흉흉해서일까요? 주가지수 1500p, 1600p까지 시장이 밀릴 것이라는 이야기가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이나 경제를 이야기하던 이들 뿐만 아니라 부동산관련 커뮤니티에서도 이런 글들이 올라오고 많은 사람들이 동요되는 듯 합니다. 그런데 최금의 증시흐름과 관련된 시장 분위기를 보다보면 문득 2011년 8월 유럽쇼크 때가 떠오릅니다. 단 몇만에 주가지수가 20%하락한 9년 전 말입니다. ㅇ 기억을 더듬어 보다 : 2011년 8월 여름 갑자기 찾아온 유럽위기 이제는 투자자들에게 생소한 10여년 전 일인 2011년 8월 유럽위기. 이로 인해 주식시장은 8월 2일부터 급락하여 단 몇일만에 주가지수가 2170p대에서 1.. 2020. 3. 11.
개인의 특이한 연속 매수 행진 : 그것이 알고 싶다! 깊이 파고들어가보니 개인의 특이한 연속 매수 행진 : 그것이 알고 싶다! 깊이 파고들어가보니 올해 들어 개인의 연속 매수 행진이 강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1월에는 그러려니 했지만, 2월 그리고 3월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개인의 매수 행진은 결국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 누적 13조원이 넘는 순매수 기록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러다 말겠지 싶었던 개인의 매수세, 계속 자금이 몰려들어오듯 매수행진이 지속되는 모습이 2월 중 관찰되면서 과거와 다른 색깔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깊이 파고 들어가 보았습니다. (개인투자자금 순증이라는 개념을 정의하고 계산하여...) ㅇ 개인의 특이한 연속 매수세 분석을 위해 : 고객예탁금을 다른 관점에서 살펴보다. [고객 예탁금 2003년부터 2020년 말까지 추이, 자료 : .. 2020. 3. 2.